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배움이란 무엇인가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24MB)
ECN ECN0111202280000141646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900원

쿠폰적용가 7,1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좋은 배움」을 위한 새로운 지식관을 제시한다!

「배움」이란 끊임없는 탐구의 과정이다. 스스로가 무엇을 위해 배우려는지 깊이 생각하고 그 목적을 위한 최적의 방법을 궁리하며 실천해가야 진정한 배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그런 사람이 바로 「배움의 탐구인」이다. 「배움」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나 축적이 아니라 이미 있는 지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잉태시킨다. 발견과 창조야말로 바로 그 본질인 것이다. 이 책은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살아 있는 배움에 대해 생각한다. 이제는 낡은 지식관에서 탈피해야 한다. 진정한 배움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힌트를 이 책이 제시해줄 것이다.
제1장 ‘도덕적 선’이란 무엇인가
라스콜니코프 / 사색이 아닌 행위에 의해 비로소 도덕적 세계가 열린다 / 도덕적 감성 / 선의지 / ‘의무에 맞는 행위’와 ‘의무에서 비롯한 행위’ / 도덕법칙과 정언명령 / 준칙과 성격 / 명령과 행위 사이 / 목적으로서의 인간성 / 형식으로서의 악 / 비옥한 저지대

제2장 자기사랑
누구도 자기사랑의 인력권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 ‘자만’이라는 것 / 자기사랑과 정언명령 / 자살에 대하여 / 더욱 완전해지려는 의무 / 사회적 공적은 부채다 / 영리함의 원리 / 세속적 영리함과 사적인 영리함 / 도덕적 선함과 순수함 / 선을 추구하면 악에 빠지는 구조 / 행복의 추구 / 행복을 받을 가치가 있다 / 고행의 부정 / 타인을 동정해야 하는가 / 자기희생적 행위

제3장 거짓말
합법적 행위를 약삭빠르게 행하는 사람들 /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 / 진실성의 원칙 / 진실성과 친구의 생명 / 궁색한 거짓말 / 사랑과 거짓말

제4장 이 세상 규범과의 투쟁
합법적 행위와 비합법적 행위 / 의무의 충돌 / 무엇이 합법적인 행위인가 / 박해받는 이들 / 도덕성과 세간의 얽매임 / 나쓰메 소세키는 도덕적이다 / 아들을 죽여야 한다

제5장 의지의 자율과 악에 대한 자유
의지의 자율과 타율 / ‘문자’와 ‘정신’ / 자기사랑 이외의 의지의 타율 / 아브라함 /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 / ‘문자’가 ‘정신’을 획득할 때 / 아돌프 아이히만 /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 낙태에 대하여, 프란테라의 경우 / 양심의 법정 / 빈에서 있었던 일 / 악에 대한 자유

제6장 문화의 악덕
의지(Wille)와 의사(Willk?hr) / 동물과 악마 사이 / 악의 장소 / 동물성의 소질과 인간성의 소질 / 실천이성과 인류의 발전사 / 악에 대한 성벽

제7장 근본악
인간 심정의 악성 / 악성의 준칙을 선택하는 성벽 / 도덕 질서의 전도 / 근본악은 모든 준칙의 근거를 썩게 한다 / 출구 없음 / 부과되어 있으나 대답할 수 없는 물음 / 다시 프란테라의 경우 /근본악과 최고선

후기
역자 후기

인지과학을 바탕으로 진정한 「배움」을 위한 지식관을 제시한다!

배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누구나 지식 획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지식이 있더라도 상황에 맞춰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경험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진짜 나의 지식이라 말할 수 있을까. 저자는 배워서 몸이 기억하고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 지식이 다른 새로운 지식을 잉태시키는 창조를 일으켜야 비로소 살아 있는 지식이라고 말한다. 그러한 숙달 과정을 거쳐야 진정 내가 가진 지식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목적한 대로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이 책은 기존의 지식관을 대신하여, 인지과학적 성과를 바탕으로 숙달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지식관을 제시한다. 아울러 기억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지식과 기억은 어떤 연관이 있고, 그 작동 구조는 어떠한 것인지 살펴봄으로써 숙달자들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이다. 「좋은 배움」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배우려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실천해가야 「배움의 탐구인」이 될 수 있다. 그를 위한 최적의 힌트를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숙달에 따라 우리 뇌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무언가에 숙달된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퍼포먼스, 적확한 예측, 탁월한 직관, 인식력, 심미안 등의 인지 능력을 지닌다. 이러한 능력은 뇌의 어떤 변화로 인해 실현되는 것일까. 우리는 뇌의 특정 부분이 어떠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로 인해 자칫, 그 능력에 한해서는 뇌의 정해진 부분만 관여한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어떤 능력을 발휘할 때 뇌는 각 부분이 광대한 네트워크로 긴밀한 조정을 거치게 된다고 말한다. 즉 스킬을 반복하면 그에 특화된 기억이 뇌의 여러 곳에 저장되면서 최적의 튜닝시스템을 만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스킬을 발휘할 때, 뇌의 각 부분에 축적된 기억들을 자동적으로 신속하게 꺼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한 숙달을 거칠 때 뇌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살펴본다. 뇌의 반응과 구조 변화를 통해, 뇌 안에서 「살아 있는 지식」이 어떻게 자리잡고 발현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지식의 시스템이 어떻게 구축되어 가는지 파악할 수 있다.

숙달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어떤 분야에서 달인이 된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흔히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이뤄졌을 것이라 여긴다. 하지만 저자는 타고난 소질로서의 재능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천재, 달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떠한 환경과 과정, 노력을 거쳐 목표한 바에 이를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해 달인들이 어떤 연습을 하고 어떠한 능력을 중요시하는지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본다. 그들이 보여주는 인내력, 창조성, 향상심을 살펴보고, 더불어 스키마(상식적인 지식)에 매몰되지 않고 유연하게 수정해가며 지식 시스템을 발전시키는 능력 또한 알아본다. 일류를 넘어 초일류라 불리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고방식과 실천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인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자녀들에게 이러한 숙달자의 마음가짐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자, 부모의 자세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 나카지마 요시미치일본의 철학자이자 작가. 독일철학, 특히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철학에 머물지 않고 사람과 심리, 삶, 관계, 감정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에세이를 쓴다.그의 집필 활동은 철학과 사람 두 갈래로 나뉜다. 《칸트의 시간론》 《칸트의 자아론》 《칸트의 인간학》 《칸트를 읽는 법》 등 칸트 철학을 쉽고 명료하게 읽어내는 책이 하나의 갈래이고, 사람의 감정과 관계,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책이 또 다른 갈래이다. 37세가 될 때까지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고 지냈던 자신의 체험이 가미된 독특한 처세서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후회와 자책의 철학》 《밝은 허무주의》 《대화 없는 사회?배려와 친절이 압살하는 것》 《고독에 대하여?사는 게 곤란한 사람들에게》 《악에 대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마이너스 나르시시스트의 고백》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싫은 당신에게》 등의 책을 썼다.우리나라에는 《차별 감정의 철학?타인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비사교적 사교성?의존하지 않지만 고립되지도 않게》 《니체의 인간학?약함, 비열함, 선량함과 싸우는 까칠한 철학자》 《철학의 교과서》 《인생 반 내려놓기》 《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등이 소개되었다. 일본 전기통신대학 인간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냈고, 은퇴한 후 철학 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학 학원 칸트’를 주재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배움이란 무엇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배움이란 무엇인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배움이란 무엇인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