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사람들

하용조 강해서 전집 사도행전 3

하용조 지음

두란노KIDZ 2020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도행전 강해 설교 제3권(16~28장).
2천 년이 지난 이 시대에도 사도행전적 교회는 가능한가?

"오순절 이후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사도 행전적 교회는 과연 가능한가?" 라는 화두(話頭)를 가지고 사도행전을 살펴 본 강해 설교집이다.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위해 온누리교회를 세워 주신 하나님은 사도행전 설교를 통해 그 꿈을 명확하게 해주셨고 그 꿈대로 그분의 교회를 이루고 계신다. 독자들은 이 사도행전 설교를 통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에게 꿈을 심어 주시며 성령을 통해 그 꿈을 이루어 가시는 예수님의 놀라운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사도행전을 완성하고 계십니다

1부
유럽, 복음으로 물들다
사도행전 16:1-18:11
1 | 바울, 드로아에서 환상을 보다
2 | 유럽을 향해 열린 복음의 문
3 | 옥중에서도 복음을 전하다
4 | 고난 뒤에 예비된 구원의 섭리
5 | 데살로니가에서의 전도
6 | 바울, 아덴에서 변론하다
7 | 참신이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바울
8 | 고린도에 머물며 말씀을 전하다

2부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복음의 꽃
사도행전 18:9-21:16
9 | 3차 전도 여행의 시작
10 | 성령의 중요성을 가르치다
11 | 두란노 서원에서 강론하다
12 | 훈련받은 자들을 통해 능력이 나타나다
13 |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14 | 순회 전도자 바울의 여정
15 | 바울의 눈물의 권면
16 | 마지막 인사를 나누다
17 |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3부
로마와 땅 끝을 향하여
사도행전 21:17-28:31
18 | 바울이 결박되다
19 | 바울의 회심
20 | 공회에 넘겨진 바울
21 | 그날 밤에 주가 말씀하시다
22 |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23 | 바울의 재판(1): 벨릭스 앞에서
24 | 바울의 재판(2): 베스도 앞에서
25 | 바울의 재판(3): 아그립바 앞에서
26 |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27 | 로마로 향하는 바울
28 | 바울아, 두려워 말라
29 | 멜리데 섬에서 복음을 전하다
30 | 드디어 로마에 들어가다

출판사 서평

사도행전적 교회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으로 잉태된 성령의 공동체요,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 증인 공동체요,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양육 공동체요, 자신의 삶을 드리는 헌신 공동체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에 대한 저의 관심은 진정한 교회의 모습과 틀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있습니다. 오순절 이후 2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러한 사도행전적 교회가 가능하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이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온누리교회가 창립한 지 10년이 지났을 때, 우리의 비전을 다시 확인하고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다져야 했기에 사도행전을 다시 한 번 강해했습니다. 이 책은 그 두 번째 강해를 텍스트로 사용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통해서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비전은 분명해지며,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모든 성도들의 나침반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용조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1985년 열두 가정과 함께 온누리교회를 시작한 이래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서울 서빙고 성전 외에 여러 국내 캠퍼스들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20여 개의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하용조 목사는 한국 교회에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일대일 제자 양육’, ‘큐티’, ‘아버지 학교’ 등으로 평신도 교육을, 두란노 ‘경배와 찬양’으로 찬양 운동과 치유 집회 운동을 주도했다. 위성방송 CGNTV를 개국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하용조 목사는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