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용조 강해서 전집 창세기 1

하용조 지음

두란노서원 2020년 07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세기를 읽으면
성경의 신비가 열립니다

천지 창조부터 인간의 타락까지를 다룬 하용조 목사의 창세기 강해 설교 제 1권.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많은 의문점과 난제들을 안고 있는 창세기의 여러 사건과 말씀들이 얼마나 신비한 진리와 큰 하나님의 사랑을 담고 있는지 쉽고 자세하게 풀어 주는 이 책은 기존의 창세기를 주제로 한 설교들과 사뭇 다른 느낌과 감동을 준다. 가정과 사회와 교회 등에서 우리가 적용하며 살 수 있는 많은 삶의 지혜와, 성경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도 더불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창세기를 읽으면
성경의 신비가 열립니다


1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창세기 1:1-31

1 | 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2 | 성령이여, 죽은 내 영혼을 살리소서
3 | 빛이신 주님 계신 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4 | 창조 신앙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5 | 예수 이름으로 사람답게 살아갑니다
6 | 내 얼굴에서 하나님이 발견되기를


2부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1-25

7 | 주가 쉬시니 나도 쉽니다
8 | 주님, 저는 한낱 흙이오니 날 빚으소서
9 | 오늘 내손에 든 것은 생명나무 열매입니까?
10 | 우리 사이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11 | 진실한 사랑 고백, 언제 했나요?


3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
창세기 3:1-24

12 | 하나님 말씀으로 모든 유혹을 맞상대합니다
13 | 예수가 이기셨으니 우리도 이깁니다
14 |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
15 |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16 | 나는 날마다 십자가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17 | 모두 나 때문입니다

출판사 서평

창세기는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조개의 입을 열면 진주가 나오듯이, 창세기가 열리면 성경의 신비한 세계가 보입니다. 인류의 모든 난제를 담은 창세기는 우리에게 닫혀 있는 책이 결코 아닙니다. 창세기는 연구나 논쟁의 대상도 아닙니다. 더욱이 창세기는 신학교 강의실이나 도서관에서 제대로 발견되는 책도 아닙니다. 창세기는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는 그리스도인이 감격과 감동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갈 때 열리는 책이며 ‘창세기’라는 글자 뒤에 숨어 있는 비밀과 신비를 드러내는 책입니다.

특별히 창세기를 읽을 때 로마서와 요한계시록을 연결해서 읽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성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입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창세기로 들어가 보십시오. 창세기에 대한 모든 의혹이 안개가 걷히듯 사라질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용조

저자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1985년 열두 가정과 함께 온누리교회를 시작한 이래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서울 서빙고 성전 외에 여러 국내 캠퍼스들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20여 개의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하용조 목사는 한국 교회에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일대일 제자 양육’, ‘큐티’, ‘아버지 학교’ 등으로 평신도 교육을, 두란노 ‘경배와 찬양’으로 찬양 운동과 치유 집회 운동을 주도했다. 위성방송 CGNTV를 개국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하용조 목사는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