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하용조 강해서 전집 히브리서

하용조 지음

두란노서원 2020년 05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용조 목사가 들려주는 행복한 믿음이야기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믿음으로 행복했던 이들이
들려주는 믿음 교향곡

흔히 믿음의 서신으로 일컬어지는 히브리서를 통해 믿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잔잔하고 실제적인 메시지로 평신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설교자 하용조 목사가 믿음과 믿음의 대가들의 삶을 소개한다. 기존의 히브리서 강해서들이 주는 딱딱한 느낌이 없고 부드럽고 쉽게 독자에게 접근한다. 세상에서 순결한 신앙을 지키며 살고자 애쓰는 크리스천들에게는 더욱 정진하는 믿음을, 아직 신앙의 초보 단계에 있는 새신자들에게는 믿는 자의 행복을 알려 준다.

목차

서문
당신은 행복한가요?


1부
예수님만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히브리서 1:1-4:16

1 |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닮는다
2 | 예수, 놀라운 그 이름의 능력
3 | 더 뜨거운 심장으로 사랑하라
4 | 영광과 존귀의 진정한 주인
5 | 고난을 통해 온전해지다
6 |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7 |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8 | 아직 남아 있는 약속, 안식
9 |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2부
예수님만 바라보면 행복해집니다
히브리서 5:1-10:39

10 | 불안한 시대의 확실한 터전
11 | 끝까지 신실한 것이 성숙이다
12 | 주를 따르는 주바라기가 돼라
13 | 의와 평강이 함께 충만하다
14 |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약속
15 | 하나님의 사랑이 새겨진 언약
16 | 바로 나를 위한 제물이었다
17 | 죽어야 생명을 얻는다
18 | 최후의 날을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
19 | 그림자놀이를 멈추라
20 | 의인의 양식은 오직 믿음이다


3부
예수님만 믿으면 행복해집니다
히브리서 11:1-12:2

21 | 믿음이 주는 선물
22 | 믿음은 죽어서도 말한다
23 | “주님과 함께한 한평생, 행복했습니다”
24 | 바보라는 소리를 들어도 좋았다
25 | 신앙은 떠남에서 시작된다
26 | 고향을 그리듯 하늘나라를 그리다
27 | 최고의 것을 최고 되신 그분께
28 |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도 사용하신다
29 | 죽음에도 믿음이 필요하다
30 | 하나님과 함께함이 형통이다
31 |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을 가르치라
32 | 거절하는 믿음, 선택하는 믿음
33 | 두려움을 내쫓는 용기, 불안을 잠재우는 확신
34 | 당신 안의 여리고를 무너뜨리라
35 | 절망에서 피워 낸 소망의 꽃
36 | 세상에서도 승리한 하나님의 사람들
37 |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들
38 | 더 좋은 믿음이 있다


4부
예수님만 따르면 행복해집니다
히브리서 12:3-13:25

39 | 하나님의 또 다른 사랑, 징계
40 | 꾸준하게 한 길을 예수님과 달리라
41 | 율법의 산을 넘어 은혜의 산으로
42 | 경건과 두려움의 하모니
43 | 최고의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라
44 | 당신의 맞수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45 | 인생 제일의 목표를 기억하라

출판사 서평

바로 당신에게 보내진 믿음의 편지 히브리서, 이 믿음의 편지를 통해 세상에서 순결한 신앙을 지키며 살고자 애쓰는 당신에게 믿음의 영웅들이 보내는 응원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목의 다리 되어 하나님 나라를 넓혀 가는 당신에게 믿는 자의 행복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아무리 화나고 힘든 일이 있어도 마냥 좋습니다. 아파도 좋고, 손해를 봐도 좋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면 요동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고 하늘의 평강이 임합니다.
굳게 닫혔던 창문을 열어젖히고 햇빛을 받아들이듯 예수님을 받아들이십시오.
당신의 마음에 놀라운 영적 평화와 기쁨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행복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면 행복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용조

저자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1985년 열두 가정과 함께 온누리교회를 시작한 이래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서울 서빙고 성전 외에 여러 국내 캠퍼스들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20여 개의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하용조 목사는 한국 교회에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일대일 제자 양육’, ‘큐티’, ‘아버지 학교’ 등으로 평신도 교육을, 두란노 ‘경배와 찬양’으로 찬양 운동과 치유 집회 운동을 주도했다. 위성방송 CGNTV를 개국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하용조 목사는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