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4구역 조합원들은 간절했다 (도시정비법으로 집행부를 해임하라!)

주택저널 지음

미디어북 2020년 05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장위4구역과 이문1구역과 금송구역 등 조합 집행부를 견제하는 조합원들의 모임을 현장에서 취재해서 모아놓은 기사 모음집입니다.
조합(組合)은 조합원들의 집합체인데, 집합 전체를 관리하는 곳이 집행부입니다. 집행부는 대의원회와 총회를 통해서 조합경영을 책임지는데, 조합원들의 소통 창구가 마련되지 못할 경우, 조합 집행부는 자칫 엉뚱한 방향을 향합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는 조합 집행부는 소통이 원할합니다. 어떤 조합이 모범조합일까요? 조합원 모두 집문서를 담보로 잡혀 있으니, 심각하게 고민해야할 것입니다. 해당 도서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송입주, 그의 열정과 순수함
2. 장위4구역, 분양이 됐잖아요?
3. 장위4구역 조합원들, 루비콘강을 건넜다
4. 장위4구역 조합 사무실 임대료는 얼마인가
5. 곳감 빼먹기 그만 하라!!
6. 해임총회는 새로운 “집행부 착공”이다
7. 그날 장위4구역 조합장은 실종신고 당했다
8. [장위4구역] 무산된 관리처분(변경)총회
9. 장위4구역은 어디로 가는가
10. 집행부가 알박기를 하면, 쥐덫을 놓아라
11. OS업체, 총회 해결사
12. 법률게임에서 이기려면
13. 삼성 래미안 이문1구역, 첩첩산중
14. 이문1구역 소방공사 감리용역 입찰 “내홍”
15. 인증형 단톡방 - 블록체인형 온라인 직접투표
16. 이문1구역 집행부, 소방감리 때문에
17. 총선처럼 조합장 연임제도를 없애야 한다.
18. 집행부가 조합을 장악하면, 썩은 집행부다
19. 연임이냐, 해임이냐
20. 인천 서림 재개발, 부활했다
(중략)
49. 감사는 예방감사가 필요하다
50. 대의원은 조합의 국회와 같다
51. 총회는 총선거와 같다
52. 비대위는 야당 혹은 북한이다
53. 입대위를 주의하라
54. 소식지는 조합의 언론이다
55. 지역 연합회는 가장 강력한 우방국

작가정보

저자(글) 주택저널

주택저널은 재건축 재개발 현장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갖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 개건축재개발 신문의 역사성을 이어받아, 주택저널은 장창훈 기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인터뷰 기사, 밀착취재, 법률소식을 담을 예정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뉴스는 넘치고, 넘칩니다. 돌맹이처럼 흔한 소식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한번 보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는 뉴스’를 발굴해서, 담겠습니다. 조합을 위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모든 기사를 작성할 것입니다. 유언비어가 살포되면서, 조합 사냥꾼들의 방법은 ‘보이스 피싱’보다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조합은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한다.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 조합원을 위한 집행부의 소식들을 알려줘야한다. 그 중간자로서, 주택저널이 함께 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위한 업체를 탐방해서 보도할 것이며,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비난 기사도 배제합니다. 오직, 따뜻한 밥처럼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먹기 좋은 ‘주택저널’이 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조합집행부와 조합원을 위한 ‘언론 지킴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