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와 지역가치

박태일 지음

경남대학교출판부 2018년 09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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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하나. 지역 인식과 문화능력
세계화, 분권화, 지방화 [김성한]
지역시의 발견 - 경남·부산 지역의 경험을 중심으로 [박태일]
여가의 개념과 유형 및 여가이론 [심윤종]
축제와 현대 여가의 속성 [이정준]
둘. 예술경제와 지역문화의 논리
예술가와 수요자 [이재희]
우리나라 문화정책의 목표와 특성 [구광모]
지역문화의 해와 문화커뮤니케이션 [박태일]
민주문학을 위하여 [박태일]
셋. 지역 예술문화의 방법
박물관 관광의 의미와 역사·문화의 탐색적 이해 [배영동]
지역문화요소의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방안 [한상일]
현대시와 생태학적 상상력 [박태일]
자연세계를 여는 창 : 생태관광시설 설계 [데이비드 앤드슨(김성일 옮김)]
자연관광사업에 지역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한 기본단계들
[카트리나 브랜던(김성일 옮김)]
넷. 지역문학의 안과 밖
지역문학의 방향 [박태일]
시인 김상훈과 거창의 문학행정 [박태일]
지역 예술문화의 현장 [박태일]

출판사 서평

예술문화와 지역가치라는 이름으로 엮는 이 책은 '문화·예술행정 실무' 강좌를 운용하기 위한 곁텍스트로 마련한다. 알맞은 교재를 찾을 수 없는 현실 아래서 강의록과 서로 넘나들면서 읽힐 만한 글들을 한 자리에 묶는 일이 여러 모로 바람직할 듯 싶었다. 바람직한 지역 형성과 지역가치의 재생산이라는 뼈대를 중심으로 생각을 키워줄 수 있는 예술문화 현장론을 여러 길로 갈무리했다. 죄 싣지도 못했는데 벌써 양이 넘친다. 지역문학 현장과 그에 대한 연구를 부추긴 내 글을 사이사이 몇 편 올렸다. 지역 예술문화 현상에 대한 인식과 접근을 위한 구체적인 모델이 됨직했던 까닭이다. 본문 격식은 글쓴이들의 것에 그대로 따르고자 했다. 바꾸어도 무리가 없을 듯 싶은 한자는 한글로 바꾸었다. 개별 논문 뒤에 참고문헌은 따로 싣지 않는 쪽을 택했다. 주요한 것들은 책 끝에 따로 묶어두어 더 나아간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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