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5구역 봄날이 왔다 (주택저널 봄호)

주택저널 지음

미디어북 2020년 04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번 봄호에는 장위15구역 사건이 가장 주목받는 소식이며, 모두가 포기했을 때, 지종원 위원장은 끝까지 희망을 붙들고, 죽었던 장위15구역을 살려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명언이 장위15구역에서 이뤄졌습니다. 모든 조합원들의 마음이 봄이 오듯 살아났고, 이제 장위15구역은 더블 역세권을 가진 최고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그래서, 주택저널은 ‘장위15구역, 봄날이 왔다’로 책 제목을 정했습니다.

목차

<1부 - 조합편>

1. 장위15구역 ‘재개발의 봄’이 시작됐다_11
2. 장위15구역 주민총회, 신속하게 투명하게_17
3. 장위15구역, “집값 들썩인다. 1억 올랐다”_24
4. 천지개벽하는 신이문역세권 정비사업_37
5. 성남 재개발 태평 2·4동 운동본부를 주목하라_42
7. 잠실 5단지를 구하라_47
8. 인천 계양1구역 공기웅 前조합장을 만나서_60
9.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반대파 불법 활동_67
10. 한남3구역, 유언비어와 싸운다_74

<2부 - 비대위편>

11. 덕소 5A, 뒤통수 얻어맞은 효성사업단_77
12. 탄핵당한 덕소5A 조합장_81
13. 조합 민주주의여!! 부활하라!!_87
14. 인천 금송구역 1070 조합원들이여! 깨어나라!_90
15. 인천 금송구역, 조합원들 패자부활전!!_94
16. 인천 금송구역, 코로나 총회를 막아라!_98
17. 시공자선정총회 입찰담합 초비상_100

<3부 - 조합경영>

18. 조합장은 조합의 작은 대통령_104
19. 감사는 예방감사가 필요하다_108
20. 대의원은 조합의 국회와 같다_112
21. 총회는 총선거와 같다_116
22. 비대위는 야당 혹은 북한이다_121
23. 입대위를 주의하라_132
24. 소식지는 조합의 언론이다_138
25. 지역 연합회는 가장 강력한 우방국_143
26. 언론과 친하자_147
27. 교육은 배우고 볼 일이다_150
28. 정직한 정비업체를 뽑아라_154
29. 건축가는 정비사업의 중심축_157
30. VDO와 속기록_160
31. [사건분석] 한강맨션 놀이터땅 사건_166
32. 해임총회에서 상대를 비방하면_187
33. 비대위에게 속은 용산역 2구역_191

작가정보

저자(글) 주택저널

주택저널은 재건축 재개발 현장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갖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 재건축재개발 신문의 역사성을 이어받아, 주택저널은 장창훈 기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인터뷰 기사, 밀착취재, 법률소식을 담을 예정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뉴스는 넘치고, 넘칩니다. 돌맹이처럼 흔한 소식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한번 보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는 뉴스’를 발굴해서, 담겠습니다. 조합을 위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모든 기사를 작성할 것입니다. 유언비어가 살포되면서, 조합 사냥꾼들의 방법은 ‘보이스 피싱’보다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조합은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한다.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 조합원을 위한 집행부의 소식들을 알려줘야한다. 그 중간자로서, 주택저널이 함께 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위한 업체를 탐방해서 보도할 것이며,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비난 기사도 배제합니다. 오직, 따뜻한 밥처럼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먹기 좋은 ‘주택저널’이 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조합집행부와 조합원을 위한 ‘언론 지킴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