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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마음의 정치학 제6편 등문공 하

배병삼 지음
사계절

2019년 1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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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3.87MB)
ISBN 97911609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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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마음의 정치학 제5편 등문공 상
5,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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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 # 유교

유교 사상의 정수를 찾아가는 최적의 길잡이!

《맹자》의 완역과 주석, 해설을 담은 『맹자, 마음의 정치학』 제2권. 한글세대에게 가장 적합한 번역과 고전 읽기의 현재적 의미를 충실히 구현한 해설로 유교 사상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해온 영산대 배병삼 교수가 《맹자》라는 텍스트가 형성될 당시의 고대 문헌들뿐 아니라, 이후 2000여 년간 《맹자》를 해석해온 동서고금의 다양한 역주서와 해설서, 오늘의 인문사회과학서는 물론 문학작품, 일간지 및 주간지 기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문헌을 섭렵하여 맹자가 고민했고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인간 사회 본연의 문제를 탐구하였다.

폭력과 살상이 자행되던 전국시대 혼란의 원인을 권력자의 이익 추구에서 찾았던 맹자는 당대의 모든 사상이 백성을 위한다, 나라를 위한다며 이익을 앞세우는 가운데, 홀로 인의仁義를 말했다. 인간이 마음을 가진 존재이며, 그런 면에서 군주와 인민은 동등한 정치적 주체라는 혁명적인 생각을 펼쳤던 맹자의 정치학은 이후 동아시아 역사에서 혁신과 저항을 위한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저자는 유교에 대한 오해가 《맹자》의 이해를 방해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별도의 글을 마련해 유교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권력의 수단으로 변질되기 이전 본래 유교의 청신한 속살을 드러내 보인다. 저자는 조선 건국의 사상적 바탕이 되었던 《맹자》의 저항 정신과 혁명성이 한국 현대사를 이끌어온 평등의식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도저한 흐름을 짚으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맹자》를 읽어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한다.
제6편 등문공 하 ?文公下
6:1. 도덕성은 효율성으로 측정할 수 없다
6:2. 대장부론
6:3. 추천 없이 벼슬해서는 안 된다
6:4. 지식인의 가치
6:5. 제자 만장과의 만남
6:6. 혼자로는 안 된다
6:7. 추천 없는 출세의 말로
6:8. 급선무는 급급하게
6:9. 두려움으로 공자와 소통하다
6:10. 양주학파 비판

맹자는 전통의 계승자라기보다는 당대의 상식에 저항한 프로테스탄트였다
당시 거의 모든 학술이 국가(군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강력한 군주의 집중된 힘으로 천하를 병합하여 통일하는 기술을 논했다. …… 사람의 구체적인 삶과 현실의 문제, 마음에 대한 성찰은 도외시되었다. 몸, 곧 사람의 마음과 행실은 정치적 사안이 아니었다. 그런데 맹자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뒤집었다. 이 점에 주목해야 한다. 문제의 궁극적 원인은 내 몸(=마음)과 ‘지금 여기’의 구체적 현장에 있다는 것이다. 이른바 ‘생활 정치’의 제안이다. 인간의 구체적인 삶, 곧 몸 닿는 가까운 데서 정치를 찾아라! …… 여기서 사랑을 느끼고, 여기서 배운 지혜를 상대방에게 미루어 손을 내밀 때 인이 깃들 따름이다. 나에서 시작하여 상대방과 ‘더불어 우리’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 문제 해결 방향이라는 것.
…… 우리가 심드렁하게 여겼던 ‘수신 → 제가 → 치국 → 평천하’의 전개 과정이 당시로서는 상식을 뒤집은 파천황의 제안임을 감지할 수 있어야겠다. 맹자는 전통의 계승자라기보다는 당대의 관습적 인식과 상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저항한 ‘프로테스탄트’였다. _ 『맹자, 마음의 정치학 2』, 122~124쪽

‘정치가의 사랑’과 ‘사랑의 정치’는 다르다
정자산의 ‘은혜 정치’는 위험하다. 그의 정치론은 “수레에 사람들을 실어서 건네준다”라는 ‘제인濟人’으로 요약되는데 이는 위민주의爲民主義로 타락하기 쉽다(오늘날식으로 표현하면 포퓰리즘이다). 반면 맹자의 정치론은 “사람들을 물리치며 행차해도 좋다”라는 벽인?人에 요약되어 있다. 벽인은 백성을 매몰차게 대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결국 백성에게 복지를 가져올 수 있다. 맹자는 사람마다 낱낱이 손을 잡아 물을 건네주는 정자산식 은혜 정치가 백성의 비위를 맞춰 환호성을 지르게 하는 인기영합주의로 타락할 것을 염려하며, 이는 ‘좋은 정치’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 마치 백성을 위하는 듯하지만, 실은 자기 위안에 불과하다(위민爲民은 곧 위아爲我다)! 문학적으로 표현하면 ‘정치가의 사랑’이 곧 ‘사랑의 정치’가 될 수 없음을 맹자는 염려한다. _ 『맹자, 마음의 정치학 2』, 242쪽

차마, 부득이, 함부로, 감히... 힘없는 부사가 희소한 사람다움을 표현한다
여기 ‘마구’, ‘차마’라는 부사가 그 희소한 사람다움을 표현한다. 아, 그러나 부사는 힘이 없다. 머뭇거리고 쭈뼛거리며, 낯을 가리고 어색해하는 것이 부사다. 명사와 동사에 비해 부사는 턱없이 위약하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라는 명사와 동사로 구성된 문장에 비해 ‘아무거나 분별없이 함부로 허겁지겁 마구 먹지 않는다’라는 부사구 문장은 얼마나 길며 구차한가. 품사의 나라에서 부사의 영토는 겨우 1.6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맹자의 ‘사단’도 부사다. ‘함부로 하지 않고’, ‘차마 어쩌지 못하며’, ‘감히 행하지 않고’, ‘부득이 하지 않을 수 없다’라는 ‘함부로’와 ‘차마’, ‘감히’와 ‘부득이’가 사람다움의 네 가지 실마리인 사단이다! 사단을 “인류라는 종種이 지녀온 특성, 가냘프지만 끊어지지 않고 희미하지만 사라지지 않는 DNA의 발현”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터다. _ 『맹자, 마음의 정치학 2』, 301~302쪽

한글세대에게 가장 적합한 번역과 고전 읽기의 현재적 의미를 충실히 구현한 해설로 ‘유교 사상의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해온 영산대 배병삼 교수가 『맹자』의 완역과 주석, 해설을 담은 『맹자, 마음의 정치학』을 펴냈다. 서양 정치학을 전공하다 어떤 목마름을 느껴 동양 고전으로 공부의 방향을 틀었던 배 교수는 30년 학문의 도정에서 늘 당대의 구체적인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학자의 역할이라 믿었다. 그가 전국시대의 혼란을 타개할 정치적 제안을 담은 『맹자』를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우리의 문제로 당겨와 해석할 적임자인 이유다.
배병삼 교수는 『맹자』라는 텍스트가 형성될 당시의 고대 문헌들뿐 아니라, 이후 2000여 년간 『맹자』를 해석해온 동서고금의 다양한 역주서와 해설서, 오늘의 인문사회과학서는 물론 문학작품, 일간지 및 주간지 기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문헌을 섭렵하여 맹자가 고민했고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인간 사회 본연의 문제를 탐구하였다. 나아가 폐해가 극에 달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넘어설 대안을 모색하고, 조선 건국의 사상적 바탕이 되었던 『맹자』의 저항 정신과 혁명성이 한국 현대사를 이끌어온 평등의식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도저한 흐름을 짚으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맹자』를 읽어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했다.

“끝내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게 되리라. 나는 이 사태가 두렵다”
두려움의 공유를 통해 만난 전국시대의 맹자와 21세기의 우리

맹자는 ‘두려움(懼)’이라는 감정을 통해 공자와 만났다. 폭력과 파괴, 살육이 일상이던 전국시대의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묵가?양주학파?법가?농가?종횡가?병가 등 당대의 제반 사상을 샅샅이 탐색하던 맹자는 『논어』를 통해 오로지 공자만이 사람의 처지를 느껍게 아파하고, 짐승보다 못한 수준으로 추락하는 인간의 조건을 진정으로 두려워했음을 발견했다.

세태가 쇠락하고 도가 미약해지자 삿된 학설과 폭정이 되살아나 임금을 시해하는 신하와 아비를 해치는 자식이 생겼다. 공자께서 이 사태를 두려워하여 『춘추』를 지었는데 『춘추』는 천자가 해야 할 사업이다. …… 인의가 막히면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다가 끝내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게 되리라. 나는 이 사태가 두렵다. _ 『맹자』, 제6편 제9장(『맹자, 마음의 정치학 2』, 74~76쪽)

법이니 외교니 군사니 그 방법론만 다를 뿐 결국 권력자의 이익 추구로 귀결되었던 여타 사상과 달리, 함께 더불어 사는 문명 세계의 이상을 제시한 공자의 인仁 사상은 맹자의 눈에 죽음을 등지고 삶의 길로 향할 유일하고도 현실적인 방책으로 보였다. 공자와 맹자가 공유했던 당대에 대한 두려움은 “아귀와 같은 자본주의의 게걸스러운 아가리가 무섭다”라는 배병삼 교수의 뜨거운 공감을 거쳐, 인간 삶의 다양한 가치 가운데 “하필 이익만을 말하는” 세태에 상처 입은 우리 안의 두려움으로까지 연결된다. “하필 이익을 말씀하십니까”(『맹자』, 제1편 제1장)라는 외침에 아파하는 사람이라면, 20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두려움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맹자』를 읽을 이유가 충분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병삼

저자 배병삼 교수는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다산 정약용의 정치사상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도회儒道會 부설 한문연수원에서 수학했고, 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다.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교 사상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번역하고 해설하는 일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한글세대가 본 논어』(전2권), 『우리에게 유교란 무엇인가』, 『공자, 경영을 論하다』, 『풀숲을 쳐 뱀을 놀라게 하다』 등이 있고, 공저로 『고전 강연』, 『예술과 삶에 대한 물음』, 『고전의 향연』, 『글쓰기의 최소원칙』, 『유학, 시대와 通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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