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비밀. 4

민 지음 | 백승훈 그림

투유드림 2016년 06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멈출 수 없는 액션의 절대 원작!
민, 백승훈 만화 『통: 비밀』제4권. 정현과 정임의 죽음에 책임을 느낀 이정우는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2년 만에 서울 소재 대학 국문과에 입학한다. 그동안 학원에서 같은 반이었던 이세진이 주위를 맴돌지만, 정임의 죽음 이후 이정우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기대했던 대학생활은 선후배 기강 잡기 등 유치한 일의 연속. 그래도 다시는 주먹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이정우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 적응하려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도 잠시, 다시 나타난 장성태에게 친구들까지 보복 위협을 당하자, 결국 이정우는 주먹 세계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기 위해 스스로 그를 찾아가 하극상 처리를 받기로 결심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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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정현과 정임의 죽음에 책임을 느낀 이정우는 새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2년 만에 서울 소재 대학 국문과에 입학한다. 그동안 학원에서 같은 반이었던 이세진이 주위를 맴돌지만, 정임의 죽음 이후 이정우는 여자에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기대했던 대학생활은 선후배 기강 잡기 등 유치한 일의 연속. 그래도 다시는 주먹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이정우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 적응하려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그도 잠시, 다시 나타난 장성태에게 친구들까지 보복 위협을 당하자, 결국 이정우는 주먹 세계와의 인연을 완전히 끊기 위해 스스로 그를 찾아가 하극상 처리를 받기로 결심한다.

출판사 서평

극한 액션의 절대 영역
“더 이상 과거는 없다. 있다고 해도 모두 비밀이다.”

화제 만발 액션 웹툰의 제왕!
웹툰 《통》 시즌 2 전격 발매!

웹툰 《통》 시즌 1이 이룬 공전의 히트는 매우 극적이었다. 원작이 이미 전설적인 인기를 누린 온라인 소설이라고는 해도 까다로운 웹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그리하여 연재 초반, 역시나 신생 매체에 연재하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듯했지만 기우도 잠시, 작품에 매료된 독자들이 앞다퉈 각종 SNS에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웹툰 《통》은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인기 웹툰으로 손꼽히며 시즌2, 시즌3까지 절찬리 연재를 이어왔다.

열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
가슴 깊이 스미는 냉혹한 스토리
“남자라면 공유하라!”

인물정보

저자(글) 민

저자 민은 유니텔 소설 초창기부터 장르소설 쪽에서 ‘미나’라는 필명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마니아 독자를 형성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만화 스토리에 입문하여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만화 작품에 참여했다.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는 본명 오영석보다 필명 민(meen)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2011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화계까지 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림/만화 백승훈

그린이 백승훈은 청강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스투닷컴에 연재한 기업극화 『총수』를 통해 서서히 팬덤을 형성했다. 그 이후로도 『독고』와 『통』이라는 액션물을 통해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선이 굵은 액션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 잡았다. 현재 다양한 작품을 동시 연재하며 더욱 큰 작가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