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저택 (탐정 바이올렛 스트레인지의 여섯 번째 사건)

A. K. 그린 지음 | N플래닛 옮김

엔플래닛 2019년 03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상의 별의별 탐정들을 소개하는 *별별* 탐정 첫 번째 시리즈!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시리즈는 1편부터 8편까지 모두 주제는 다르지만,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하나의 단편 소설로도 하나의 장편 소설로도 즐겨보세요.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시리즈★
어리지만 총명함과 대담함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바이올렛 스트레인지. 연회장에서는 명랑한 숙녀로, 사건 현장에서는 날카로운 탐정으로 두 가지 얼굴을 지닌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까?

◆줄거리
아라벨라 포스틀스웨이트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죽을 날을 대비해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지인들에게 나눌 계획을 세웠지만, 그 계획에 하나뿐인 가족 헬레나 포스틀스웨이트는 없었다.
아라벨라는 단언했다. 헬레나는 ‘가망이 없다’고.
헬레나 역시 자신처럼 ‘죽어가고 있다’고.
주인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집, ‘글룸 코티지.’
이 집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게 분명했다.
사람들은 하나 같이 침묵했지만, 집 안에 가득한 시계들만은 어둠 속에서 째깍째깍, 똑딱똑딱 쉴 새 없이 말하고 있었다.
시계들은 무얼 말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죽음을 세고 있는 것일까?
의붓어머니와 의붓딸, 긴밀하면서도 미묘한 두 사람 사이의 비밀.
바이올렛 스트레인지는 그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목차

차례
들어가기 전에
등장인물
제1장 글룸 코티지
제2장 시계와 노인
제3장 2시 4분
지은이 소개
펴낼 책들
다음 이야기
간기면

작가정보

저자(글) A. K. 그린

미국의 추리 소설가이자 시인. 대표작은 리븐워스 사건(The Leavenworth Case)이다. 그 외에도 수많은 추리소설을 남겼으며, 에버니저 그라이스(Ebenezer Gryce), 아멜리아 버터워스(Amelia Butterworth), 바이올렛 스트레인지(Violet Strange) 등 다양한 탐정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번역 N플래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