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주의 절대왕정 시대

세계 역사

김선형 , 장길수 지음 | 김수남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6세기부터 18세기를 절대왕정 시대 또는 절대주의 시대라고 한다. 이때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근대국가의 모습이 갖추어지기 시작하였다. 유럽의 주도권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으로 넘어가게 되고, 독일연방을 대표하는 프로이센과 러시아가 새롭게 나타나 유럽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다.

유럽의 열강이 되려면 강한 군주가 강력한 힘으로 밀어붙이지 않는 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웠다. 가톨릭교와 개신교의 갈등, 왕위를 둘러싼 암투, 해외 식민지 쟁탈전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내려면 웬만한 힘을 지닌 군주로서는 엄두도 못낼 일이었다.

목차

절대군주의 시대
스페인과 독일의 절대군주
네덜란드 연합공화국
앙리 4세와 루이 13세
프랑스와 영국의 내란
찰스 2세의 탄압정치와 정당정치
독재자 루이 14세
러시아의 근대화 작업
함께 생각해 보아요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형

저자 김선형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국방대학원과 일본 동경대학 정치외교학과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인천대학교 부총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현대사와 이데올로기> <일본의 전략 개념>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장길수

저자 장길수는 전 한국일보사 소년한국도서 편집장.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사와 신문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동화작가와 학습만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느님 어디 있어요?> <개똥지빠귀> <날개 잃은 천사> <백범 김구> <미국사> <영국사> <오페라의 유령> <교과서 원리과학 학습만화(20권)> <철학자와 인물 포커스(10권)> 외 다수가 있다.

그림/만화 김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