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밍이 발견한 페니실린 이야기

재미있는 만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

이광열 지음 | 사정환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플레밍 [ 1881 - 1955 ]

페니실린에 대한 플레밍의 연구가 여러 환자를 치료하면서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어요. 특히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무렵 하워드 플로리와 에른스트 체인이 페니실린 약품 개발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여 정제된 결정을 얻는 데 성공하였어요. 이로써 1938년에 페니실린의 효능이 대단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그리고 페니실린의 강력한 전염병 치료효과가 입증되면서 대량생산이 추진되었답니다. 그 결과 생산된 페니실린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전염병과 상처의 감염으로 전쟁의 이슬로 사라질 뻔했던 수많은 생명을 구해내면서‘기적의 약’으로 대중들의 찬사를 받았답니다.

그렇다면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페니실린은 특히 피부질환을 앓는 전염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고, 디프테리아, 폐렴, 패혈증 등의 병이나 악성종기, 심한 상처 등을 입은 사람의 혈관에 주사하면 훌륭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목차

플레밍의 어린 시절
라이트와 공동 연구를 시작하다
플레밍의 위대한 발견
기적의 푸른곰팡이
새로운 의학시대를 연 페니실린
페니실린의 향상

인물정보

저자(글) 이광열

저자 이광열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천 지현초등학교 교장으로 <전래동화 효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 <철학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신비하고 특이한 식물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교육현장과 학습 자료에 대한 연구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만화 사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