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이 풀어낸 블랙홀 스토리

재미있는 만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

이광열 지음 | 김순생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스티븐 호킹 [ 1942 - 2018 ]

스티븐 호킹은 21세라는 젊은 나이에 난치병인 루게릭병, 즉 신경 근육 질환에 걸려 1~2년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어요. 하지만 그는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금세기 최고의 우주 물리학자로 이름을 빛냈습니다.

신체장애를 딛고 일어선 스티븐 호킹은 우주 생성 비밀을 밝히는 데 가장 가까이 다가간 과학자예요. 1962년 호킹이 걸린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을 차례차례 파괴시켜 병에 걸린 지 보통 2~3년 내에 죽게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호킹은 죽음의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블랙홀의 특이점 정리’를 수학적으로 증명하여 물리학계를 놀라게 하였답니다. 이것은 그의 목표를 향한 집념과 진리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죽음의 그림자를 물리쳤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호킹은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목차

갈릴레이 탄생 300주년에 태어난 호킹
쓰레기통 속으로 들어간 호킹의 컴퓨터
옥스퍼드로 간 천재
절망이란 이름의 바다
제인과의 결혼
호킹의 복사 이론
제인의 고뇌
돈이 필요해
사라진 목소리
시간의 역사

인물정보

저자(글) 이광열

저자 이광열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천 지현초등학교 교장으로 <전래동화 효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 <철학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신비하고 특이한 식물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교육현장과 학습 자료에 대한 연구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만화 김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