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저 박사가 말하는 신비한 복제 이야기

재미있는 만화로 보는 철학 이야기

이광열 지음 | 박창선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렌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생명을 탄생시키는 시대가 왔어요. 바로 생명복제이지요. 생명복제란 한 개체와 동일한 유전자를 지닌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것을 말해요. 여기에는 동물복제, 인간배아복제가 있어요.

현재 동물복제는 상당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간배아복제에 대한 연구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렇게 생명복제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먼저 많은 연구 성과를 보인 동물복제에 대해 알아보아요.

일부 과학자들은 현재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이나 희귀한 동물들을 복제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어요. 실제로 중국은 1997년부터 세계적으로 희귀동물인 판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복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멸종이라는 단어는 지구상에서 없어지겠지요.

미국의 한 과학자는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의 난자와 정자, 배아 등을 액체질소에 보관하고 있다고 해요.

목차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우리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줄기세포란 무엇일까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는 이렇게 달라요
줄기세포에 대한 끊이지 않는 윤리 논란
줄기세포로 어떻게 병을 고치죠?
인간 복제의 빛과 그늘

인물정보

저자(글) 이광열

저자 이광열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천 지현초등학교 교장으로 <전래동화 효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 <철학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신비하고 특이한 식물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교육현장과 학습 자료에 대한 연구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만화 박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