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

세계위인전

김경희 지음 | 전인숙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갈릴레이 [ 1564 - 1642 ]

갈릴레이가 살던 시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천동설을 믿었어요. 천동설은 우주의 모든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이론이에요. 그런데 이 천동설은 오래전부터 몇몇 학자들에게 의심을 받아왔어요.

천동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이론이었기 때문이지요. 코페르니쿠스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태앙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이러한 우주관을 지동설이라고 해요.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에 대한 주장을 담은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저서를 발표했어요. 그의 지동설을 당시 혁명적인 이론이었답니다. 갈릴레이도 천동설에 의심을 품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네덜란드에서 망원경이 발명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지요.

평소 천문 관측을 하던 갈릴레이는 손수 망원경을 만들어 천체를 관측하였어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는 망원경을 통한 관측으로 달의 표면에 산과 계곡이 있다는 것, 달처럼 차고 이지러진다는 것, 태양에 흑점이 있어 태양면에서 운동하고 있다는 것, 희미한 은하수가 많은 별들의 집단이라는 것, 목성 주위에 네 개의 위성이 돌고 있다는 사실들을 발견하였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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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저자(글) 김경희

저자 김경희는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세일고등학교 교사로 <전래동화 시리즈> <우리역사
위대한 위인> 등을 펴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청소년 및 아동도서의 전문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전인숙

그린이 전인숙은 출판미술협회, 다비젼 회원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닐스의 이상한 모험> <어린왕자야, 경제랑
놀자!>@<클래식 음악동화 베토벤> <행복한 왕자> <어미 여우 빅센의 사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