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통합을 꿈꿨던 프랑스 영웅 나폴레옹

세계위인전

이광열 지음 | 사정환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폴레옹 [ 1769 - 1821 ]

나폴레옹은 52년이라는 생애 동안에 8천여 권의 책을 읽었을 정도로 대단한 독서가였어요. 유년시절부터 책이란 책은 온통 다 삼켜 버릴 듯이 책을 읽었다고 해요. 나폴레옹이 읽은 책은 매우 다양해서 역사, 지리, 여행기, 시집, 소설, 희곡, 미술, 과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나폴레옹은 달리는 말 위에서도 책을 들고 있었고, 전쟁터 안에서도 책을 손에서 떼어 놓지 않았어요. 게다가 원정을 가는 곳마다 학술 조사단을 파견했는데, 점령지에 대한 역사와 지리를 연구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어요. 침략자 혹은 영웅이라는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 나폴레옹이지만, 무력만으로는 진정한 지배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던 거예요.

나폴레옹은 수학을 아주 좋아해서 유배를 떠나는 배 안에서도 수학 문제를 풀었답니다. 추방되어 최후의 약 6년을 보낸 세인트헬레나 섬에서도 많은 책을 읽었으며, 그의 서고에는 약 3,000권 이상의 책이 소장되어 있었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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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광열

저자 이광열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포천 지현초등학교 교장으로 <전래동화 효 이야기>
<재미있는 물 이야기> <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 <철학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신비하고
특이한 식물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교육현장과 학습 자료에 대한 연구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만화 사정환

그린이 사정환은 성균관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일간스포츠에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연재하면서
데뷔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폼생폼사 캅스> <카운트 다운 2040> <abc 소리나는 어린이 영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