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의 어머니였던 영부인 육영수

한국위인전

박상재 지음 | 문진화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육영수 [ 1925 - 1974 ]

육영수는 자신이 그토록 좋아했던 백목련과 같은 사람이었어요. 육영수는 자식들에게도 흐트러진 모습을 한 번도 보이지 않았지요. 항상 밝고 티 없는 미소와 청아한 모습으로 헐벗고 불우한 이웃과 어린이들을 돌보았어요.

양로원과 고아원은 물론이고, 전국 77개소의 나환자촌도 직접 방문하였답니다. 육영수는 신문팔이 소년, 낙도 어린이, 정신 박약아, 영세 근로자, 나병환자에 이르기까지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사랑을 심어 주었어요.

육영수는 한 암살범의 총탄에 맞아 결국 세상을 떠났지만, 국민들의 가슴 속에는 영원한 영부인으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목차

해당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상재

저자 박상재는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새벗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겸임 교수, 한국아동문학회 아동분과 회장입니다. 작품집으로는
<원숭이 마카카> <통일을 기다리는 느티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문진화

그린이 문진화는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출판미술협회, 환 회원입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민속놀이> <백남준> <곰돌이 가족의 소풍> <흰둥이랑 아저씨랑> <깨진 찻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