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큰 별 정주영

한국위인전

박상재 지음 | 이규성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정주영 [ 1915 - 2001 ]

정주영은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매년마다 신입 사원들과 씨름을 즐길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어요. 그러한 그에게 뜻밖의 직책이 주어졌어요. 1981년 5월에‘88 서울 올림픽 유치 민간 추진 위원장’이 된 것 입니다. 정주영에게 있어 올림픽 유치 준비는 많은 부담이 되었어요.

왜냐하면 8천억 원이라는 큰 돈 뿐만 아니라 제21회 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가 큰 손해를 본 사실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한 그의 의지는 확고했어요.

당시에 어느 누구도 한국이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정주영은 서울이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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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저자(글) 박상재

저자 박상재는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새벗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겸임 교수, 한국아동문학회 아동분과 회장입니다. 작품집으로는
<원숭이 마카카> <통일을 기다리는 느티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규성

그린이 이규성은 광고 및 출판미술 일러스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주요 작품으로 동화 <꾸러기와 몽당연필>
<개구쟁이 도깨비> <지혜동화>와 학습만화 <어사 박문수> <공룡백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