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어린이의 벗 방정환

한국위인전

박상재 지음 | 박찬욱 그림

삼성비엔씨 2019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방정환 [ 1899 - 1931 ]

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1923년 5월 1일 서울에서 첫 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하면서 시작되었어요. 이 날은 1921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이 ‘천도교 소년회’에서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라는 표어 아래 처음으로 소년운동을 시작한 지 정확히 2년째 되는 날이었답니다.

방정환은 1921년 3월 20일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를 창간하고 여러 편의 동화를 썼어요. 또 그 때까지 어린이를 얕보는 말투인‘아이’라는 말 대신에 높임의 뜻이 담긴‘어린이’로 부르기 시작했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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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박상재

저자 박상재는 전북 장수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새벗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겸임 교수, 한국아동문학회 아동분과 회장입니다. 작품집으로는
<원숭이 마카카> <통일을 기다리는 느티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박찬욱

그린이 박찬욱은 한국출판미술협회 회원이며, 2004년 한국출판 미술협회전 2004년 제2회 이미지 그룹전에
참가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빨간 요술상자> <이상한 통조림> <일곱개의 별이야기> <빨강 노랑
파랑> <낮잠잘 시간이에요> <작은 숲이된 의자> <재크와 통나무> 등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