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바라본 문학의 미래 - 이경재 평론집

이경재 지음

실천문학사 2018년 10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목차

책머리에

1부 네이션과 미학

네이션을 넘어선 연대의 가능성
네이션과 2000년대 한국소설
말할 수 없는 것, 말하지 않는 것, 말하지 못하는 것
탈북자와 한국문학
오래된 소설의 미래
사이의 향락

2부 재현을 둘러싼 아포리아들

2000년대 소설의 윤리와 정치
재현을 둘러싼 아포리아들
현실과 소설의 새로운 접점
현실에서 심연까지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는 소설의 뒷모습
우리 시대의 서울을 위하여

3부 한국문학의 아방가르드

6 · 9작가선언 이후의 작가들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
가족 로망스의 두 가지 행로
밀실 안의 광장 혹은 광장 밖의 밀실
텍스트 바깥에는 텍스트가 있다
정념의 사계

4부 한국문학의 영구혁명

전쟁과 분단의 증언자 _박완서론
환갑 지난 문학청년의 투혼 _박범신론
애도의 여왕 _이남희론
자유를 향한 정열의 문학 _김현숙론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재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평론집으로 ≪단독성의 박물관≫, ≪끝에서 바라본 문학의 미래≫가 있으며, 저서로 ≪한설야와 이데올로기의 서사학≫, ≪한국 현대소설의 환상과 욕망≫이 있다. 2012년 현재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