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천하. 6(번외편 포함)(완결)

이흠(李歆) 지음

휴브릿지 2018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18년 채널차이나 방영 인기 드라마 <독보천하 : 황태극의 여인> 원작 소설!

가흥천하, 가망천하!(可興天下 可亡天下)
나라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최고 미녀의 운명!

고대 무덤으로 유물 자료 사진을 찍으러 간 사진작가 보유연은
400년의 시간을 거슬러 당대 최고 미녀 ‘동가’의 몸으로 들어간다.
동가는 청나라가 세워지기 전,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거라는 예언을 받고 태어난 몽골 최고의 미녀.
동가의 몸에 들어간 보유연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르하치와 그 아들들에게 휘말리게 되고,
권력 다툼과 전쟁, 그리고 사랑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보유연은 동가를 향한 복잡하고 다양한 사랑과 운명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리고 보유연은 34세로 세상을 떠난 동가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될까?
청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암투, 그리고 사랑이 휘몰아치는 역사의 한가운데에
동가, 아니 보유연 그녀가 있었다!

목차

126. 좌복
127. 교배주를 마시다
128. 가례(家？)
129. 부탁
130. 물고기 잡이와 사냥
131. 교전
132. 옥새를 얻다
133. 지혼
134. 용서를 구하다
135. 궁문
136. 맹세
137. 전쟁의 시작
138. 황제라 칭하다
139. 무술 연습
140. 책봉
141. 조건
142. 생일
143. 스테이크
144. 습격
145. 태루(胎漏)
146. 성경으로 돌아가다
147. 안태(安胎)
148. 출산
149. 독보
번외편

작가정보

저자(글) 이흠(李歆)

이흠(李歆)10년 넘게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격렬한 전투에서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까지, 그녀의 글에는 심오한 강호 모험이 담겨 있고 그녀의 눈에는 웅장한 강호의 파란과 세상의 어지러움이 담겨 있다. 그녀는 역사의 두루마리에 처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옛 경치를 끊임없이 수놓았다. 심금을 울리는 [독보천하](？步天下)에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수려강산](秀？江山)까지, 그리고 쓸쓸하고 슬픈 [봉서오](？栖梧)에서 화려하고 애처로운 [순군의](？君意)까지... 작가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문장은 독자들을 낭만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사랑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