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공주의 재혼. 8

오노가미 메이야 , 키시다 메루 지음

앨리스노블 2018년 08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서방님,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락귀족의 딸인 14세의 알리시아는 후견인인 숙부의 뜻으로 귀족의 이름을 원하는 부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으나, 이게 웬일인가! 결혼식 도중에 신랑이 급사(急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신공주’라고 불리게 된 알리시아에게 재혼 이야기가 들어오는데…….

<돈벌이, 호러 소설>에 관심 있는 사차원(?) 14세 소녀 빚 때문에 재혼하다!

목차

서장
[제1장] 2년째의 봄
[제2장] 바다와 황야의 나라로
[제3장] 새장 속의 성녀
[제4장] 하늘을 향해
[제5장] 새로운 성녀
종장
작가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오노가미 메이야

12월 14일에 태어난 사수좌의 O형. 후쿠야마에서 태어나 서일본 여기저기를 떠돌며 자랐습니다. 현재는 마츠야마에 정착해 몇 년째 살고 있습니다. 3자매 중 장녀이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대개 첫째 동생이 장녀처럼 생각되는 모양입니다. 상업소설에 관해서는 ‘하늘의 성’ http://onogami.blog103.fc2.com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흥미 있는 분은 한 번 들여다봐 주세요.

저자(글) 키시다 메루

A형에 처녀자리. 최근 동물원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항상 소풍 온 기분일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집에서 나가는 일이 별로 없어서 아무래도 좋더군요.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게 외로워서 선인장을 사 왔습니다. 매일 신선한 물을 줄게☆ 라고 생각하며 사 왔는데 말이죠. 선인장은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어 완전 헛수고였습니다. 저 자신은 하루 종일 물만 벌컥벌컥 들이켜고 있어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말입니다. Web 페이지는 URL http://maig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