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꿀팁. 5(학종 삼총사, 생기부 자소서 추천서)

서울교육방송 지음

미디어북 2017년 10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대입전략서이다. 대입전형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고1 고2의 비중이 높아졌고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때 진로희망을 정하지 않으면 학생부 관리가 소홀하게 되어서 결국 대학진학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에는 이런 내용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중학생, 고등학생 학생이라면, 대학교를 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필독서로 읽으면 좋다. 서울교육방송의 교육우수도서로 선정된 학생권장도서이다. 진로의 정의를 한문으로 통쾌하게 해석한 내용도 압권이다. 학생부 관리기법까지 매우 상세하게 나와있다. 이론책이 아니고, 학생들이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도서이다. 중학교 3학년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네잎클로버를 7개 발견한 것처럼 행운을 만난 것이다.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가게 될 것이다. 고등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서이다.

목차

1. 배움의 자서전, 학생부
2. 학종 삼총사...생기부, 자소서, 추천서
3. 평생 살고싶은 곳, 진로
4. 승자 독식의 시대는 끝났다.
5. 마마보이는 갈 대학 없다.
6. 길위에서 길을 잃다.
7. 진로는 곧 서울역이다.
8. 진로를 배우자(配偶者)
9. 봉사활동과 학종의 상관관계

출판사 서평

대학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워졌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대학입시의 문턱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생소한 생기부 기록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대학입시 전문용어는 수메르 문명의 쐐기문자처럼 난해하다. 미적분처럼 높고 높은 대학입시, 99단은 없을까? 이 도서가 학생들을 위한 생기부 기록의 꿀팁을 제공할 것이다. 생기부 기록의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실제로 활용하면 그대로 적용되는 ‘생기부 사용설명서’와 흡사하다. 해당 도서는 학생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대화체가 사용되었고, 어려운 전문용어는 한문풀이로 쉽게 설명되었다.

(본문) 학생부를 자서전에 비유했는데, 자서전과 다른 점은 ‘목적성’이다. 자서전(自敍傳)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서술하는 것이고, 학생부는 자신이 살아갈 진로를 서술해 가는 것이다. 자서전은 과거에 대한 기록이라면, 학생부는 미래에 대한 설계도이다. 큰 그림의 스케치는 ‘진로희망’이며, 진로희망의 밑그림에 창체활동과 독서활동의 색칠을 하는 것과 같다.
- 본문중에서

이 책을 꼭 읽어할 사람 5가지 유형

1. 서울대에 가고 싶고, 전교 1등을 유지하는 학생
2. 학급에서 10등안에 들고, SKY를 꿈꾸는 학생
3. 내신은 나쁘지만 1가지를 굉장히 잘하는 학생
4. 동아리 활동을 4개씩 소화하는 학생
5. 수업시간에 숙제를 내주면 100% 제출하는 학생
이런 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면 지금 하고있는 그대로 하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길을 조금만 손질하면 대학가는 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대학가는 좋은 길잡이’다.

북극성처럼!!!

작가정보

저자(글) 서울교육방송

서울교육방송(www.ebsnews.co.kr)은 서울교육청을 출입하는 인터넷교육방송으로서, 서울시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등록한 언론방송이다. 서울교육방송은 매년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문학 공모전으로서 서울문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2014 서울문학상으로 강민숙 시인(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이 선정됐다. 청소년 방송기자교실, 어린이 방송기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