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에밀리 브론테 시선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30
에밀리 브론테 지음 | 김천봉 옮김
글과글사이

2017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09MB)
ISBN 979118778822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030 |

《제인 에어》(Jane Eyre)의 작가 샬럿 브론테(Charlotte Bront?, 1816-1855)와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의 작가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 1818-1848)는 여성 작가가 희귀한 시대에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며 일명 ‘브론테 자매’로 유명해지게 된다.
에밀리가 남몰래 써온 시들을 두 권의 공책에 나누어 깔끔하게 필사하기 시작하던 어느 날, 언니 샬럿이 우연히 그 공책들을 발견하고 집요하게 출간을 권유했다고 한다. 소심한 에밀리는 사생활 침해라며 펄펄 뛰었고, 출간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두 언니를 보다 못한 막내 앤(Anne Bront?, 1820-1849)이 자신의 작품들을 공개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1846년 《커러, 엘리스와 액튼 벨의 시집》(Poems by Currer, Ellis, and Acton Bell)이라는 공동시집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자비로 출간된 이 시집의 지은이들은 각각 샬럿(Charlotte), 에밀리(Emily)와 앤(Anne)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세 자매의 필명이었다.
이 시집은 ‘그저 그렇고 그런 시집’이라는 평을 들었고 두 권밖에는 팔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1년 후인 1847년, 에밀리 브론테의 유일한 소설로, 인류 문학사의 어떤 작품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걸작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이 세상에 나온다. 이 소설은 당대의 비평가들에게는 ‘비윤리적인 작품’이라고 혹평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평범함을 거부하고 윤리 도덕적인 삶의 한계들을 뛰어넘어 보다 완전하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갈망하는 작품이었다. 그런 바람과 욕구들이 에밀리의 여러 시에도 깊이 배어 있는데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제30권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 시선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No Coward Soul Is Mine)》는 표제로 삼은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을 비롯하여 에밀리 브론테의 대표작 26편의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노래
Song
기억
Remembrance
상상력에게
To Imagination
사랑과 우정
Love and Friendship
위문
Sympathy
자문
Self-Interrogation
희망
Hope
백일몽
A Day Dream
해가 지자
The Sun Has Set
밤바람
The Night-Wind

Stars
과거, 현재, 미래
Past, Present, Future
경고와 대답
Warning And Reply
연인이 기타에게
The Lady To Her Guitar
―에게
Stanzas To―
자, 같이 걸어요
Come, Walk With Me
몽상가
The Visionary
마지막 말
Last Words
격려
Encouragement
늙은 금욕주의자
The Old Stoic
장로의 꾸지람
The Elder’s Rebuke
죄수: 단편
The Prisoner: A Fragment
명예의 순교자
Honor's Martyr
나는 내 영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I Cannot Live Without My Soul!
오, 내가 잠들 시간이 올 때까지는
Oh, For The Time When I Shall Sleep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No Coward Soul Is Mine

부록: 에밀리 브론테의 삶과 문학 이야기

별(Stars) 일부

커튼이 물결쳐서, 깨어난 파리들이
내 방 여기저기서 웅웅대는 통에,
그대로 갇혀 있다, 일어나 놈들한테
방을 내주고 배회할 수밖에 없었다.

오 별들아 꿈들아 고결한 밤아,
오 밤아 별들아 돌아와라!
저 적의(敵意)의 빛으로부터 나를 가려다오
따듯이 품지 않고, 그저 태워서―

괴로운 사람들의 핏기를 없애버리고,
이슬 대신 눈물을 마시는 빛으로부터.
그 해의 눈부신 치세 내내 잠들었다가,
너희와 함께 깨어나게만 해다오!

The curtains waved, the wakened flies
Were murmuring round my room,
Imprisoned there, till I should rise
And give them leave to roam.

O Stars and Dreams and Gentle Night;
O Night and Stars return!
And hide me from the hostile light
That does not warm, but burn

That drains the blood of suffering men;
Drinks tears, instead of dew:
Let me sleep through his blinding reign,
And only wake with you!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No Coward Soul Is Mine) 일부

널리 얼싸안는 사랑으로
당신의 성령은 영원한 시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두루 미치고 품어주며
변화시키고 떠받치고 해체하고 창조하고 길러줍니다.

지구와 인간이 사라지고
태양과 우주도 없어져서
당신 홀로 남는다 해도
모든 존재가 당신 안에서 살아 있을 것입니다.

죽음이 설 장소는 없습니다,
그는 무(無)에서 원자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니까요.
당신만이 존재요 생명입니다
당신의 본질은 절대 파괴되지 않으니까요.

With wide-embracing love
Thy Spirit animates eternal years,
Pervades and broods above,
Changes, sustains, dissolves, creates, and rears.

Though earth and man were gone,
And suns and universes ceased to be,
And Thou were left alone,
Every existence would exist in Thee.

There is not room for Death,
Nor atom that his might could render void
Since thou art Being and Breath
And what Thou art may never be destroyed.

평범함을 거부하고 윤리 도덕적인 삶의 한계들을 뛰어넘어
보다 완전하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갈구하고 갈망하는
《폭풍의 언덕》의 작가 에밀리 브론테


기억(Remembrance) 일부

흙 속에서 차갑게, 열다섯 번의 사나운 십이월이
저 갈색 언덕들에서 녹아 봄으로 바뀌었건만―
그리 많은 변화와 고통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기억하는 마음은 정말 충실하기도 하네요!

청춘의 다정한 사랑이여, 세상 물결이 나를 싣고
떠가는 사이에 당신을 잊는대도 용서하시기를.
다른 욕망 다른 희망들이 나를 따라다니며
잊게 한대도 당신께는 해롭지 않을 희망들이니.

당신이 떠난 후로 내 하늘을 밝힌 빛 하나 없었고,
또 다른 아침이 나를 위해 밝은 적도 없었어요.
내 삶의 모든 축복을 당신의 귀한 생명에서 받았고
내 삶의 모든 축복이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혔으니.



희망(Hope) 일부

희망은 두려우면 잔인했다.
어느 울적한 날 그 창살 사이로
굴 밖의 희망을 내다보았는데,
그녀는 얼굴을 돌려버렸다!

부실한 문지기처럼, 허술히 지키면서,
다툼이 일면, 늘 평화를 속삭였다.
내가 울면 희망은 노래했고,
내가 들으면, 희망은 멈추었다.



별(Stars) 일부

커튼이 물결쳐서, 깨어난 파리들이
내 방 여기저기서 웅웅대는 통에,
그대로 갇혀 있다, 일어나 놈들한테
방을 내주고 배회할 수밖에 없었다.

오 별들아 꿈들아 고결한 밤아,
오 밤아 별들아 돌아와라!
저 적의(敵意)의 빛으로부터 나를 가려다오
따듯이 품지 않고, 그저 태워서―

괴로운 사람들의 핏기를 없애버리고,
이슬 대신 눈물을 마시는 빛으로부터.
그 해의 눈부신 치세 내내 잠들었다가,
너희와 함께 깨어나게만 해다오!



1824년에 에밀리 브론테는 세 언니와 코언 브리지 스쿨(Cowan Bridge School)이라는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 학교는 가난한 목사의 자녀들에게 저비용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던 애초의 그럴싸한 말과는 정반대로 학생들을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게 하고 상급생과 교사들의 학대와 폭력을 조장·묵인하는 악의 소굴―에밀리의 언니 샬럿 브론테(Charlotte Bront?, 1816-1855)의 《제인 에어》(Jane Eyre, 1847)에 등장하는 로우드(Lowood) 같은 곳이었다. 1825년에 에밀리는 두 언니 마리아, 엘리자베스(Maria, 1814-1825, Elizabeth, 1815-1825)와 연달아 사별하는 아픔을 겪는데, 이 둘의 사인이 영양실조와 폐결핵이었다. 결국 이 학교의 열악한 환경들로 인해 언니들이 세상을 뜨자, 아버지의 개입으로 에밀리는 입학한 지 대략 6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 후부터 남은 세 자매와 오빠 브란웰의 교육은 주로 아버지와 이모의 몫이었고, 또 이때부터 네 남매는 광활한 히스벌판에서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며 이따금씩 각자 또는 공동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지어서 서로 들려주며 저마다 문학적·예술적 재능을 갈고 다듬어간다.

- 옮겨 엮은이의 <에밀리 브론테의 삶과 문학 이야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에밀리 제인 브론테(Emily Jane Bront?)는 1818년 7월 30일에 요크셔의 손튼(Thornton)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Patrick Bront?, 1777?1861)와 어머니 마리아 브란웰(Maria Branwell, 1783?1821)은 여섯 자녀를 두었는데 에밀리는 그중 다섯째였다. 어머니는 병―위암으로 추정―을 앓다가 일찍 세상을 떴고 그 빈자리를 브란웰 이모(Elizabeth Branwell, 1776-1842)가 채워 주었다.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는 성공회 사제로 여러 교구를 전전하다가 1824년에 요크셔의 하워스(Haworth) 분교구 사제직을 얻어 이곳에 정착한다. 유명한 브론테 자매의 문학적 재능이 활짝 꽃피운 곳이 바로 이 쓸쓸하고 황량한 벽지의 목사관(지금의 브론테박물관)이었다.
하지만 에밀리 브론테가 세상에 남긴 작품은 세 자매의 공동시집 《커러, 엘리스와 액튼 벨의 시집》 (Poems by Currer, Ellis, and Acton Bell, 1846)과 그녀의 유일한 소설로 인류문학사의 어떤 작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걸작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1847), 이 두 권뿐이다. 그러나 언니 샬럿마저 ‘전적으로 시골풍이다. 황야 같고 거칠고 히스 뿌리처럼 옹이가 져 있다’며 이 작품의 단점을 지적하고, 당대의 비평가들도 ‘비윤리적인 작품’이라고 혹평했다고 하니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라 아니할 수 없겠다.
비평가들이 에밀리의 작품들에 내린 평가도 그랬지만, 운명 또한 그녀의 편이 아니었다. 기숙학교의 환경 때문에 병을 얻어서 일찍 저세상으로 떠난 언니들처럼, 에밀리의 건강도 거칠고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많이 약해져 있었다. 1848년 9월에 폐렴으로 사망한 브란웰 오빠의 장례식이 있었고, 이때 에밀리는 감기에 걸린다. 그리고 그 감기가 이내 폐렴으로 악화되었다. 그럼에도 에밀리 브론테는 의학적인 도움을 모두 거부한 채, 1848년 12월 19일 오후 2시경에 30년 짧은 인생을 마감하였다.

편역자 김천봉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1969년), 안타깝게도, 몇 년 전에 폐교된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88),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1994)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1996),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영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2005년).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주로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주로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 19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6권, 19세기 미국 명시 시리즈 7권, 20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8권, 《이미지스트》와 《이미지스트 시인들》, 《왜, 누가 수많은 기적을 이루나?》, 《희망의 식탁은 행복밥상》, 《오직 앓는 가슴만이 불변의 예술작품을 마음에 품는다》, 《사랑도 가지가지》, 《외로운 마음밭에 꽃詩를》, 《쓸쓸한 마음밭에 꽃詩를》, 《허전한 마음밭에 꽃詩를》, 《19세기 영미名詩 120》, 《사랑에게 다 주어라》, 《봄여름가을겨울 바깥풍경마음풍경》, 《여름의 보들보들한 징후, 빛과 공기의 은밀한 정사》, 《슬픈 마음밭에 꽃詩를》, 《새벽처럼 차갑고 열정적인 詩》 등을 출간하였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에밀리 브론테 시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에밀리 브론테 시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제 영혼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에밀리 브론테 시선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