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기 인천의 기업 및 기업가

양준호 지음

보고사 2017년 09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과 기업가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이다. 당시 인천에서 사업 활동을 하던 일본 및 조선 기업들은 산업 분류별로 정리하고, 또 기업가들은 주로 일본인을 중심으로 그 종사업종 및 신상과 관련한 자료를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들과 관련한 자료는 영업종별, 영업세액, 영업장소, 상호 및 사업자명 등으로 정리하였으며, 기업가들과 관련한 자료는 출생지, 학력, 일본 및 인천에서의 직업, 거주지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이 책의 목표는 식민지기 인천의 상공업 및 상공인들과 관련해서 특정 문제의식 또는 특정 이론에 의거하여 시기와 분석대상을 보다 특수한 것에 초점을 맞춘 전문적 학술연구가 아니라, 인천의 산업사 또는 기업가사(企業家史), 나아가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전개되고 있는 인천학과 관련한 전문 연구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통계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에 있다.

목차

목차


발간사
책을 내면서
목차
들어가며

제 1장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 : 산업분류별로 본 인천 기업의 업종, 규모, 소재지, 경영자제 1절 대분류 제 1부문: 쌀 · 잡곡 · 기타 음식료품 · 잡화
제 2절 대불류 제 2부문: 사직물, 모직물 및 모제품
제 3절 대분류 제 3부문: 일본인 · 서양인 · 조선인을 대상으로 한 총 잡화
제 4절 대분류 제 4부문 : 오락기구 · 장신구 · 운동기구류
제 5절 대분류 제 5부문: 가구 · 실내 장식품 외 부엌용품 · 잡화
제 6절 대분류 제 5부문: 성냥 · 연료 · 총포 · 화약 · 난방기구류
제 7절 대분류 제 7부문: 염색 · 세탁용품 및 세탁업
제 8절 대분류 제 8부문: 출판 · 인쇄 및 서적 · 문방구 · 종이 · 동제품
제 9절 대분류 제 9부문: 기계 · 철재 · 철공 외 금속제품
제 10절 대분류 제 10부문: 토목건축 · 청부 및 목재자재 외 건축재료
제 11절 대분류 제 11부문 : 조선 · 어구 · 텐트 · 돛류
제 12절 대분류 제 12부문: 빈 병 · 빈 깡통 · 폐품 및 쓰레기 · 고물류
제 13절 대분류 제 13부문: 농구 · 비료 및 사료 · 도정재료 및 골동품
제 14절 대분류 제 14부문: 약품 · 의료기기 · 도료
제 15절 대분류 제 15부문: 등유 · 원동기유
제 16절 대분류 제 16부문: 가스 · 전기사업 및 운수업
제 17절 대분류 제 17부문: 대석업, 화로 및 별장 대여업
제 18절 대분류 제 18부문: 도매, 대리, 중개. 알선업
제 19절 대분류 제 19부문: 거래소, 거래원업 및 주식 · 채권 매매
제 20절 대분류 제 20부문: 하역, 청소청부, 인부공급, 조화, 조원
제 21절 대분류 제 21부문: 창고업
제 22절 대분류 제 22부문: 여관, 요리점, 카페 및 음식업
제 23절 대분류 제 23부문: 금융업
제 24절 대분류 제 24분류: 잡류


제 2장 식민지기 인천의 기업가 : 1926년 전후에 인천에 거주한 일본인 기업가를 중심으로제 1절 인천지역 기업가의 원적지
제 2절 인천에서 종사한 업종
제 3절 일본에서의 최종 직업
제 4절 인천에서의 거주지
제 5절 업종별로 본 일본인 기업가1. 건축업
2. 공직 · 공무원
3. 금융업
4. 기관 지점장
5. 농업
6. 대좌부업(유곽)
7. 무역업
8. 상업
9. 운송업
10. 병원 · 의사
11. 임대업
12. 정미업
13. 제조업
14. 종교
15. 중개업
16. 회사 간부
17. CEO(최고경영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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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저자(글) 양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