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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입맞춤 로버트 번스 시선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21
로버트 번스 지음 | 김천봉 옮김
글과글사이

2017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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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44MB)
ISBN 979118778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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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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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021 |

시인 로버트 번스는, 바이런 못지않게, 수많은 염문(艶聞)을 뿌리고 다니며 여러 명의 사생아를 낳은 시인으로 유명하다. 그렇게 인구에 회자하고 있는 시인답게, 그는 열다섯의 나이에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고 그 대단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서 생애 첫 시를 지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번스의 사랑 탐험들이 차곡차곡 시로 쌓여 결실을 맺은 것이 1786년 스코틀랜드 서남부의 시골 마을 킬마너크(Kilmarnock)에서 출간된 처녀시집 《주로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된 시들》(Poems, Chiefly in the Scottish Dialect)이다. 이 시집이 즉각적으로 대단한 성공을 거두어, 번스는 “칼레도니아의 음유시인”(Caledonia's Bard)이라는 갈채와 환호 속에서 당시 유럽의 새로운 문화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던 에든버러의 지식인들과 사교계에서 일약 명사(名士)로 부상하기에 이른다.
번스의 수작(秀作)은 대부분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쓰여진 것이다. 풍자나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들에서 더러 18세기에 유행한 신고전주의풍의 색채가 엿보이지만, 대다수의 서정시들을 스코틀랜드 사람들, 특히 서민들의 소박하고 순수한 감정을 서민들 자신의 목소리로 전통 민요풍의 가락에 맞춰져 있다. 해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밤에 새해의 첫날을 앞두고 서로 손에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부르는 노래 <옛날>(“Auld Lang Syne”), 바로 이 시, ‘올드 랭 사인’의 저자 로버트 번스는 스코틀랜드뿐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시인이다.

제21권 로버트 번스(Robert Burns) 시선 《다정한 입맞춤(Ae Fond Kiss)》은 표제로 삼은 <다정한 입맞춤>을 비롯하여 25편의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생쥐에게
To a Mouse
이에게
To A Louse
경건한 윌리의 기도
Holy Willie's Prayer
나뭇잎의 추락
The Fall Of The Leaf
푸르게 자라는 골풀밭
Green Grow The Rashes
꽃 만발한 강둑
Ye Flowery Banks
보리밭 고랑
The Rigs O' Barley
호밀밭을 지나오다가
Coming Through Rye
제이미, 어서 나를 꼬셔봐
Jamie, Come Try Me
이별의 키스
The Parting Kiss
아 스물한 살만 되면
O For Ane An’ Twenty, Tam
휘파람을 부세요
Whistle, And I'll Come To You, My Lad
고운 아프튼
Sweet Afton
당신이 찬바람에 휩쓸리면
O, Wert Thou in the Cauld Blast
메리 모리슨
Mary Morison
다정한 입맞춤
Ae Fond Kiss
던컨 그레이
Duncan Gray
붉고, 붉은 장미
A Red, Red Rose
바람이 불어오는 네 방향에서
Of A' The Airts The Wind Can Blaw
존 앤더슨, 내 사랑
John Anderson My Jo
내게 문을 열어주오, 오
Open the Door to Me, Oh
하이랜드 메리
Highland Mary
인버네스의 사랑스런 소녀
The Lovely Lass of Inverness
윌리가 맥주 한 통을 담갔네
Willie Brew'd a Peck o'maut
옛날
Auld Lang Syne

부록: 로버트 번스의 삶과 문학 이야기

휘파람을 부세요(“Whistle, And I'll Come To You, My Lad”) 일부

교회에서건 시장에서건 날 만날 때면
마치 전혀 관심 없는 척 지나가시되,
당신의 예쁜 눈을 남몰래 깜작여주세요.
그렇게 나를 아니 보는 척 보아주세요,
그렇게 나를 아니 보는 척 보아주세요.
오 휘파람을 불면 내가 갈게요.

나한테 관심 없다고 맹세 단언해도 좋아요,
가끔은 내 미모를 좀 깎아내려도 좋아요.
하지만 장난으로도 딴 여잔 만나지 마세요,
나에게서 당신 사랑 빼앗아 갈까 겁나요
나에게서 당신 사랑 빼앗아 갈까 겁나요.
오 휘파람을 불면 내가 갈게요.



다정한 입맞춤(Ae Fond Kiss)

다정한 입맞춤하고, 이제 헤어집시다!
아 안녕히, 아아, 영원히!
가슴 죄는 눈물을 삼키기로 맹세하리다,
한숨 신음도 꾹 누르기로 약속하리다!
임이 희망의 별을 남기고 떠난다면야
그 누가 운명을 탓하며 슬퍼하리?
내겐 날 비추는 즐거운 별 하나 없이,
어두운 절망만이 밤처럼 나를 감쌀 뿐.

나의 일방적인 연모를 탓하진 않겠소,
아무도 나의 낸시를 거절치 못하나니.
그녀를 보면 금시에 사랑에 빠져,
그녀만 사랑하고 영원히 사랑하리니.
우리 그토록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던들
우리 그토록 맹목적으로 사랑하지 않았던들
만나지 않았던들―아니 헤어지지 않았던들,
우리 이토록 상심하지도 않았을 것을.

잘 가오 그대, 첫사랑 어여쁜 사람!
잘 가오 그대, 더없이 소중한 사람!
기쁨도 보배도, 평화도,
즐거움도, 사랑도 쾌락도 다 가져가오!
다정한 입맞춤하고, 이제 헤어집시다!
아 안녕히, 아아, 영원히!
가슴 죄는 눈물을 삼키기로 맹세하리다,
한숨 신음도 꾹 누르기로 약속하리다!



바람이 불어오는 네 방향에서(Of A' The Airts The Wind Can Blaw)

바람이 불어오는 네 방향에서
나는 서쪽을 끔찍이도 좋아한다네,
그쪽에 내가 제일 사랑하는 소녀,
아름다운 소녀가 살기 때문이네.
야생나무들이 자라고, 강들이 흐르고,
수많은 산이 중간에 있지만,
낮에도 밤에도 내 상상의 나래는
언제나 나의 장과 함께 있다네.

이슬 맺힌 꽃밭에서도 그녀를 보네,
예쁘고 고운 그녀를 보네.
멋진 새소리에서 그녀 소리를 듣네,
공기를 매혹하는 목소리를 듣네.
샘 옆이나, 작은 숲이나 풀밭에서
피어나는 예쁜 꽃을 보면,
노래하는 어여쁜 새를 보면,
여지없이 나의 장이 생각난다네.

“스코틀랜드 사람들, 특히 서민들의 소박하고 순수한 감정을
서민들 자신의 목소리(스코틀랜드 방언)로 전통 민요풍의 가락에 맞춰 표현한
스코틀랜드의 국민 시인, 로버트 번스!”


경건한 윌리의 기도(“Holy Willie’s Prayer”) 일부

오 주여! 간밤에, 당신도 아시는, 멕과―
당신의 용서를 진심으로 구하나이다.
오! 그 일이 살아있는 재앙이 되어
저에게 치욕을 안기지 않게 하소서!
그러면 절대로 다시는 그녀의 몸에
멋대로 다리를 아니 올리겠나이다.

그 밖에도, 더 털어놓을 것이 있나이다.
리찌의 딸과도, 세 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녀와 가까워진 그 금요일엔
제가 취해 있었습니다.
안 그랬다면, 아시다시피, 당신의 충실한 종이
절대 그녀를 건들지 않았을 겁니다.

혹시 당신께서 이 육욕의 가시로
당신의 종을 저녁아침으로 찌르시는 건
너무 많은 선물을 받은 제가
교만하고 오만해질까 봐 그러시는지요,
그렇다면, 당신이 손을 거두실 때까지
그 손찌검을 달게 받겠나이다.

O Lord! yestreen, Thou kens, wi' Meg?
Thy pardon I sincerely beg,
O! may't ne'er be a livin plague
To my dishonour,
An' I'll ne'er lift a lawless leg
Again upon her.

Besides, I farther maun* allow, (must)
Wi' Leezie's lass, three times I trow*? (believe)
But Lord, that Friday I was fou,* (drunk)
When I cam near her;
Or else, Thou kens, Thy servant true
Wad* never steer* her. (would/molest)

Maybe Thou lets this fleshly thorn
Buffet Thy servant e'en and morn,
Lest he owre proud and high shou'd turn,
That he's sae gifted:
If sae, Thy han' maun e'en be borne,
Until Thou lift it.



처녀시집을 출간한 이후 번스의 인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주로 지식인들과 상류층으로 이루어진 사교계의 사람들이 하층계급의 가난한 농부시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갑지만은 않았고, 미국독립과 프랑스혁명을 지지한 급진주의자로서 엄격한 캘빈주의보다는 ‘감성과 이성의 종교’를 옹호한 번스가 다분히 보수적인 성향의 그들과 어울리는 것도 그리 녹록치만은 않았다. 게다가,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 번스 자신의 문란한 성생활도 그를 끌어내리는 결정적인 독으로 작용하였다.
1788년에 세금징수원의 일자리를 얻게 된 번스는 에든버러생활을 청산하고, 한때의 정부(情婦)였던 장 아무르(Jean Armour)를 아내로 맞아 스코틀랜드 남부 덤프리즈(Dumfries: 번스의 묘지가 있는 곳) 근처에 있는 엘리스랜드(Ellisland)에 정착한다. 그리고 여기서 세금징수원직을 착실히 수행하여 시민들과 마을 유지들로부터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늘 가난했던 농부시인 로버트 번스는 1787년부터 1796년에 심장병으로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할 때까지, 그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를 수집해서 편집하는 일, 복원하거나 개작하는 일, 스코틀랜드의 전통 곡조에 맞춰 노랫말을 창작하는 일에 열중하였다.

- 옮겨 엮은이의 <로버트 번스의 삶과 문학 이야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번스

저자 로버트 번스(Robert Burns)는 1759년 1월 25일 스코틀랜드 남서부에 있는 에어셔(Ayrshire)에서 태어났다. 스코틀랜드 가난한 농부의 일곱 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번스는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과 농사를 거들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아버지에게 읽기와 쓰기, 산수와 역사, 성경공부 등의 기초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였다는 번스―그의 문학적 감수성은 순전한 독학에 의한 것이었다. 거기에 농부로서 또 사내로서의 생생한 인생체험들이 더해져서, 감미로운 음악처럼 아름다운 시들로 승화되었다.
고된 일을 하면도 틈틈이 시를 읽고 열일곱 살 때부터 시를 쓴 번스는 1786년에 《주로 스코틀랜드 방언으로 된 시들》(Poems, Chiefly in the Scottish Dialect)을 세상에 내놓는다. 지겨운 가난에서 벗어나 보고자 자메이카로 떠날 뱃삯을 마련하기 위해 출간한 시집이었는데, 이 시집이 즉각적인 대단한 성공을 거둔다. 그 후, 심장병으로 3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할 때까지, 번스는 스코틀랜드 민요의 수집과 편집, 복원과 개작, 스코틀랜드 전통곡조에 맞춘 노랫말창작에 열중하였다.

편역자 김천봉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1969년), 안타깝게도, 몇 년 전에 폐교된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88),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1994)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1996),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영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2005년).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주로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주로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 19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6권, 19세기 미국 명시 시리즈 7권, 20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8권, 《이미지스트》와 《이미지스트 시인들》, 《왜, 누가 수많은 기적을 이루나?》, 《희망의 식탁은 행복밥상》, 《오직 앓는 가슴만이 불변의 예술작품을 마음에 품는다》, 《사랑도 가지가지》, 《외로운 마음밭에 꽃詩를》, 《쓸쓸한 마음밭에 꽃詩를》, 《허전한 마음밭에 꽃詩를》, 《19세기 영미名詩 120》, 《사랑에게 다 주어라》, 《봄여름가을겨울 바깥풍경마음풍경》, 《여름의 보들보들한 징후, 빛과 공기의 은밀한 정사》, 《슬픈 마음밭에 꽃詩를》, 《새벽처럼 차갑고 열정적인 詩》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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