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 골목의 살인사건 - 세계 미스터리 고전문학 047
2017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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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정보 ePUB (0.41MB)
 - ISBN 9791188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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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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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떨어진 날의 이른 새벽에 길을 가던 호무라 소로쿠
어둡고 조용한 네온 골목에서 갑자기 폭음이 들려온다
취한 정신을 수습하고 수사에 돌입한 명탐정,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은?
추리의 세계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공상의 세계 역시 흥미진진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현실과 상관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고립된 독방에서도 너른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 다채로운 일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이 공상이다. 물론 이것도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지기는 하지만 거기에 논리성 같은 것은 필요 없어서 이 사건이 저 사건과 하나가 되기도 하고 한 사건이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세계로 펼쳐지기도 한다.
하지만 추리는 언제나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나의 사건 속에서 벌어진 일들은 서로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주의해서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아무런 관계가 없이 벌어진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리에서는 세심한 관찰과 풍부한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관찰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결론에 이르지 못하거나 억측을 낳아 전혀 엉뚱한 곳에 다다르게 되고, 풍부한 지식이 없으면 관찰을 통해 밝혀낸 사실들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해 결정적인 사항을 놓치거나 역시 엉뚱한 결론에 다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리에는 관찰과 지식, 그리고 논리성이 절대적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들의 추리소설을 소개하겠다. 그들이 펼쳐 보이는 화려한 추리의 세계를 통해 재미와 함께, 정확한 추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관찰해야 하는지 또 관찰을 통해 얻은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 지어야 하는지, 그 과정을 배워보기 바란다. 
인물정보
저자(글) 운노 주자
운노 주자(1897년~1949년)
추리소설가. 본명은 사노 쇼이치로 도쿠시마 출신.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하고 체신성 전기시험소원이 되었다. 1928년에 「전기 목욕탕의 괴사건」을 『신청년』에 발표하여 추리소설가로 데뷔했다. 그 후에 「포로」를 시작으로 SF분야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여 「18시의 음악욕」 등을 발표, 일본 SF계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이화학적 트릭과 인체 개조, 우주인의 침략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으며, 아동물로는 「지구도난」, 「화성병단」 등이 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일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출판을 시작했다.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와시오 우코, 나카니시 이노스케, 후세 다쓰지,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쓰보이 사카에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한 작품도 상당수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 작품을 소개하여 획일화된 출판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메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 『그럼, 이만…… 다자이 오사무였습니다.』,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아케치 미쓰히데』, 『붉은 흙에 싹트는 것』, 『운명의 승리자 박열』, 『붉은 수염 진료담』, 『추리소설 속 트릭의 비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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