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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와 모두 랄프 왈도 에머슨 시선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17
글과글사이

2017년 05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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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61MB)
ISBN 979118778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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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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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017 |

사회보다는 개인을,
이성보다는 직관을,
지식보다는 행동을 중시하고,
자연에서 기쁨을 찾으라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남북전쟁(1861-1865)이 끝나고 미국 사회가 산업자본주의체제로 전환하면서 실용주의(Pragmatism)가 대두할 때까지, 일종의 사상개혁운동으로써 미국인들의 사상과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되는 초월주의 운동의 대부이다.
에머슨은 ‘시인은 보잘것없는 사물들도 찬양하고 비천한 것들도 고양할 수 있어야 하며, 자연의 양극성을 조화시켜 다양성 속에서 통일을 추구해야 하고, 낡은 사상에서 인간을 해방시키고 새로운 사상을 고취해야 하며 인간과 우주의 관계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시론을 펼쳤다.
사회보다는 개인을, 이성보다는 직관을, 지식보다는 행동을 중시하고, 자연에서 기쁨을 찾으라고 역설하는 에머슨의 《자연》은 그만의 독창적인 사상이라기보다는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스 등을 통해서 접하고 배운 독일의 관념철학, 신비주의 철학, 낭만주의 시론과 동양의 범신론적 우주관 등을 집대성하여 신생국 미국에 적용, 새로운 문화를 일구고 싶은 그의 꿈과 노력의 결실로써 더 큰 의의를 지닌다.
“미국의 지적 독립선언”으로 일컬어지는 하버드 연설문 <미국학자>(“American Scholar”, 1837), 자기신뢰를 개인의 신성에 대한 신뢰와 동일시하고 자기 개혁을 통해 순화된 개인들로 이루어진 사회를 전망한 <자기-신뢰>(“Self-Reliance”, 1841) 등과 더불어, 《자연》은 분명 독자들과 후학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부추겨서 소위 19세기 미국 르네상스(American Renaissance)를 초래한 큰 파도 중 하나였다.
에머슨은 1846년에 출간한 《시집》(Poems)과 이 시집의 개정 증보판 《오월제》(May-Day, 1867), 이 한 권 같은 두 권의 시집을 남겼지만, 그의 시들은 마치 그의 사상을 압축해놓은 듯한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제17권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시선 《각자와 모두(Each And All)》는 표제로 삼은 <각자와 모두>를 비롯하여 24편의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각자와 모두
Each And All
브라마
Brahma
사랑에게 다 주어라
Give All To Love
문제
The Problem
콩코드 찬가
Concord Hymn
루비
Rubies
정치
Politics
우화
Fable
문화
Culture
음악
Music

The House
멀린
Merlin
멀린의 노래
Merlin's Song
나날들
Days
잘 있어라
Good-by
변명
The Apology
파도
Waves
사월
April
로도라
The Rhodora
나의 정원
My Garden
월든
Walden
자연
Nature
숲의 선율
Woodnotes

Poems

부록: 랄프 왈도 에머슨의 삶과 문학 이야기

잘 있어라


잘 있어라, 오만한 세계야, 난 집에 가련다.
너는 내 벗이 아니고 나도 네 벗이 아니다.
오랫동안 너의 따분한 군중 속을 떠돌지만,
대양 짠물에 강-방주(方舟) 신세,
오랫동안 날리는 거품처럼 뒤흔들렸을 뿐,
이제라도, 오만한 세계야, 난 집에 가련다.

잘 있어라 아첨의 해롱대는 얼굴아,
박식한 척 점잔 빼는 위엄(威嚴)아,
벼락부자의 외면하는 눈길아,
낮으나 높으나 비굴한 공직(公職)아,
혼잡한 회관(會館)아, 궁전아, 거리야,
얼어붙은 가슴들아, 서두는 발들아,
가는 사람들아, 오는 사람들아,
잘 있어라, 오만한 세계야, 난 집에 가련다.

나는 나만의 벽로온돌로 가련다
저 녹색 언덕에 홀로 안기련다.
즐거운 대지의 은신처,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설계한 숲에,
녹색의 아치들이 온종일
지빠귀의 돌림노래를 메아리치고,
저속한 발이 드나든 적 없는
사색에도 신(神)께도 신성한 곳에.

아, 나의 숲 집에서 편안하게,
그리스 로마의 긍지를 짓밟아주리라.
저녁별이 몹시 거룩하게 반짝이는
소나무 아래 몸을 쭉 뻗고서,
인간의 지식과 오만을 비웃어주리라,
궤변학파와 박식한 도당을 비웃어주리라.
자부심이 하늘을 찌른들 무엇하랴,
사람이 수풀에서 신을 만날 수 있거늘.



자연(일부)


I
겨울은 쉽사리
눈 내리는 법을 알고,
배우지 않아도 봄은 슬기로워
노란 앵초 꽃밭 바람꽃밭을 일군다.
자연은 사람 손길과 고통을 싫어해,
음모 꾸미는 뇌들을 피하고 막는다.
원인과 뜻밖의 결과가
자연의 눈동자들이지만,
자연은 가난한 이들을 끔찍이 사랑하고,
그녀만의 경이로운 힘으로
뻔뻔스레 요구하는 자들을 때려눕힌다.
자연은 장미 속에서 경청하고,
들장미열매방울 속에서도 귀를 기울여,
벗들은 돕고 적들에겐 재앙을 내려,
슬기로운 신처럼 자연도 적절히 심판한다.
그러나 자연의 사랑이 훨씬 더 탁월하다
결코 타락하지 않았던 영혼들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기쁘기 때문에 바르게 행동하고,
명성과는 무관한 길을 걸어가며, 이름을
얻기 전에 공(功)부터 쌓는 시골 젊은이들보다도.

“19세기 미국 르네상스의 큰 파도,
초월주의 운동의 대부”


각자와 모두(일부)


모두는 각자에게 필요하다.
홀로 바르거나 선한 것은 없다.
나는 동틀 녘 오리나무가지에서 노래하는
참새의 울음소리를 하늘 소리로 생각하고,
저녁에 둥지 그대로 새를 집으로 데려왔다―
새는 변함없이 노래하지만 이젠 흥겹지 않다.
내가 강과 하늘을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기에,
새는 내 귀에 노래했고, 강과 하늘은 내 눈에 노래했기에.
곱다란 조개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었다.
갓 쓸려온 파도 거품들이 조개들의
에나멜광택에 선명한 진주 빛깔을 덧입혔고,
사나운 바다의 노호 소리는
조개들의 무사도피를 축하해주었다.
나는 해초와 거품을 문질러 없애고,
나의 바다 태생 보물들을 집으로 가져왔지만,
초라하고 꼴사납고 구린 물건일 뿐이었다.
햇살과 모래와 거친 노호 소리와 함께,
조개들의 아름다움도 바닷가에 두고 왔기에.



음악


내가 가고 싶은 데로 가게 해다오.
하늘에서 태어난 음악을 조용히 듣노라니,
늙은 만상에서 들려오는 듯,
젊은 만상에서 들려오는 듯,
고운 만상에서, 추한 만상에서
즐거운 노래 한 곡 울려 퍼지는 듯.

언제나, 언제나 노래하는 무언가는
장미에만 깃들어있는 게 아니다,
새에게만 깃들어있는 게 아니다,
무지개가 타오르는 곳뿐만 아니라,
들려오는 여인의 노래뿐만 아니라,
음험하고 야비한 것들에도 배어있다.

언제나, 언제나 노래하는 무언가는
높은 별들에만 깃들어있는 게 아니다,
움트는 꽃받침에만 깃들어있는 게 아니다,
울새의 달콤한 음색뿐만 아니라,
소나기에 미소하는 무지개뿐만 아니라,
사물들의 찌꺼기에도 더껑이에도 배어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생애 최후 십수 년을 많이 불행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67년부터 건강이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였고, 1870년대 초부터는 기억력도 나빠져서 급기야 실어증까지 앓게 되었으며, 1870년대 말에는 이따금 자기 이름까지 까먹을 지경이었다. 게다가, 1872년 7월 24일 콩코드의 집이 화재로 전소하는 불행까지 겹쳤다. 지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다시 집을 지어주긴 했으나, 자택이 불타버린 후로는 특별한 경우 말고는 순회 강연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집에 화재가 나고 몇 달 후에, 에머슨은 딸 엘렌(Ellen)과 영국, 유럽대륙, 이집트 등지를 여행하고 이듬해 사월에 콩코드로 돌아왔는데, 온 도시가 축하 행사를 벌이느라 그날은 학교 수업까지 취소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말년으로 갈수록 에머슨의 기억력은 보기 딱할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나빠지고 있었고, 1882년 4월 21일에 폐렴 진단까지 내려진다. 그리고 일주일 후, 1882년 4월 27일 ‘콩코드의 현인’(Concord Sage)으로 통한 랄프 왈도 에머슨은 마침내 숨을 거둔다. 그의 유해는 콩코드의 슬리피 할로우 묘지(Sleepy Hollow Cemetery)에 묻혔고, 미국의 조각가 대니얼 프렌치(Danial Chester French, 1850-1931)가 그의 관에 하얀 가운을 입혀주었다고 한다.

- 옮겨 엮은이의 <랄프 왈도 에머슨의 삶과 문학 이야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1803년 5월 25일 매사추세츠 보스턴(Boston, Massachusetts)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윌리엄 에머슨(William Emerson)은 유니테리언교파의 목사였고 어머니 루스 하스킨스(Ruth Haskins)는 독실한 성공회교도였다.
에머슨은 아홉 살에 보스턴 라틴어 학교(Boston Latin School)에 입학하고 열네 살에 하버드에 들어갈 만큼 출중한 아이였다. 하버드 3학년 때부터 읽은 책들의 목록을 일일이 작성하며 ‘드넓은 세상’(Wide World)이라는 제목의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하버드 졸업 후에 에머슨은 신학공부를 위해 독일로 유학을 떠난 형을 대신해서 잠시 학교장으로 근무하였고, 하버드 신학 대학원을 마친 후에는 유니테리언교파 교회(Boston Second Church)의 목사로 부임해(1829년) 설교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1827년에 에머슨은 성탄절에 만난 16세의 엘렌 루이자 터커(Ellen Louisa Tucker)라는 소녀와 결혼한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식을 올리고 채 2년도 안 되어 폐렴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 후로 에머슨은 매일같이 아내의 무덤을 찾았다고 한다.
에머슨에게 다시 살아갈 의욕을 심어준 계기가 1832년과 1833년의 유럽 여행이었다.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Samuel Taylor Coleridge, 1772-1834),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1770-1850) 같은 영국의 낭만파시인들,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과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 같은 사상가들을 만나 서로 우정을 쌓고 1833년에 귀국한 에머슨은 그의 명저 《자연》(Nature, 1836)을 집필하며 영향력 있는 강연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1834년에 콩코드(Concord)에 영구 거주지를 마련하고 1835년에 리디아 잭슨(Lydia Jackson)을 두 번째 부인으로 맞이한 에머슨은 초월주의클럽(Transcendentalism Club)을 결성하고 이 모임을 주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1840년, 초월주의클럽의 기관지 격인 《다이얼》(The Dial, 1840-1844)의 창간에 기여하였고, 에머슨 자신이 편집을 맡으면서부터는 자신의 지위와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초월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쟁점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들의 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였다.
에머슨의 시 세계는 흔히 자연, 개인, 공공사회와 철학으로 분류되는데, 개인과 전체의 관계를 다룬 <각자와 모두>(“Each and All”, 1834), 자신이 목사직을 그만둔 배경으로 범신론적 자연관을 내세우는 <문제>(“The Problem”, 1834-1835), 자신의 대령(Oversoul) 사상을 힌두사상에 접맥시켜 집약적으로 표현한 <브라마>(“Brahma”, 1856)와 같이, 대체로 그 자신의 사상과 철학을 실현하는 또 다른 문이었다.
1882년 4월 21일에 폐렴 진단을 받은 에머슨은 일주일 후인 1882년 4월 27일 숨을 거두어 콩코드의 슬리피 할로우 묘지(Sleepy Hollow Cemetery)에 묻힌다.

편역자 김천봉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1969년), 안타깝게도, 몇 년 전에 폐교된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88),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1994)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1996),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영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2005년).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주로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주로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 19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6권, 19세기 미국 명시 시리즈 7권, 20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8권, 《이미지스트》와 《이미지스트 시인들》, 《왜, 누가 수많은 기적을 이루나?》, 《희망의 식탁은 행복밥상》, 《오직 앓는 가슴만이 불변의 예술작품을 마음에 품는다》, 《사랑도 가지가지》, 《외로운 마음밭에 꽃詩를》, 《쓸쓸한 마음밭에 꽃詩를》, 《허전한 마음밭에 꽃詩를》, 《19세기 영미名詩 120》, 《사랑에게 다 주어라》, 《봄여름가을겨울 바깥풍경마음풍경》, 《여름의 보들보들한 징후, 빛과 공기의 은밀한 정사》, 《슬픈 마음밭에 꽃詩를》, 《새벽처럼 차갑고 열정적인 詩》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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