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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달자다 D. H. 로렌스 시선 III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12
D. H. 로렌스 지음 | 김천봉 옮김
글과글사이

2017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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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43MB)
ISBN 979118778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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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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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012 |

외설와 예술의 경계에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채털리 부인의 사랑≫을 쓴 작가 데이비드 로렌스. 그의 작품 대부분이 외설 시비를 불러일으키며 동시에 많은 이들을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설로 유명한 그이지만 1,000여 편에 이르는 시를 썼을 정도로 시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의 시는 덜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불 같은 사랑을 추구하며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인생을 살았던 그는 세상에 알려진 외설 작가라는 오해와 달리 생명과 자연의 순수한 즐거움을 노래하는 뜨거운 생철학자이자 원시주의자, 사회 비판가였다. 이것은 그가 살았던 시기인 제1차 세계대전의 처참함과도 맞물려 있다.
생명의 에너지, 원초적 에너지를 묘사하며, 육체를 부정하지 않는 그의 시적 태도는 삶이란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구체적 형상이자 오감으로 전해지는 생생한 감각이라는 깨우침을 전해준다.

글과글사이 세계문학 영미시선집 시리즈 제10권부터 제12권까지 3권은 D. H. 로렌스(David Herbert Lawrence) 시선이다.

제12권 D. H. 로렌스(David Herbert Lawrence) 시선 III 《우리는 전달자다(We are Transmitters)》는 로렌스의 시집 《새로운 시》(New Poems, 1918), 《만(灣)》(Bay: A Book of Poems, 1919), 《팬지》(Pansies, 1929)와《마지막시집》(Last Poems, 1932)에서 39편의 주요 작품을 선별, 우리말로 번역하여 영어 원문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시》(New Poems, 1918)

한 대학 창가에서
FROM A COLLEGE WINDOW
밤손님
THIEF IN THE NIGHT
사랑 폭풍
LOVE STORM
교회에서
IN CHURCH
피아노
PIANO
일곱 봉인
SEVEN SEALS
그날이 오면
ON THAT DAY


《만(灣)》(Bay: A Book of Poems, 1919)

작은 읍내의 저녁풍경
THE LITTLE TOWN AT EVENING
오페라가 끝나고
AFTER THE OPERA
폭격
BOMBARDMENT
공격
THE ATTACK
파멸
RUINATION
전쟁둥이
WAR-BABY


《팬지》(Pansies, 1929)

우리의 낮은 끝나고
Our Day is Over
운명
Destiny
정말 짐승 같은 부르주아다
How Beastly the Bourgeois Is
백조
Swan
그 사자(死者)들이 제 시체를 묻게 둬라
Let the Dead Bury their Dead
우리는 전달자다
We are Transmitters
사람이 되자
Let Us Be Men
착한 남편들이 불행한 아내들을 만든다
Good Husbands Make Unhappy Wives
코끼리는 서서히 짝짓기한다
The Elephant is Slow to Mate
자기연민
Self-Pity
돈을 죽여라
Kill Money
셰익스피어를 읽을 때면
When I Read Shakespeare
아름다운 노년
Beautiful Old Age
용기
Courage
욕망이 죽더라도
Desire is Dead
낙천주의자
The Optimist
온전한 혁명
A Sane Revolution
가엾은 젊은이들
Poor Young Things
급료
Wages
천치가 들려주는 이야기
A Tale Told By an Idiot
상대성
Relativity


《마지막시집》(Last Poems, 1932)

무지개
The Rainbow
고래는 울지 않는다!
Whales Weep Not!
바바리아 용담꽃
Bavarian Gentians
생명의 향기
The Breath of Life
죽음의 배
The Ship of Death

부록: D. H. 로렌스의 삶과 문학 이야기

사람이 되자


제발, 사람이 되자
기계에 정신이 팔려
라디오나 영화나 축음기 같은 기계가
우릴 즐겁게 해주는 내내 꼬리를 말고 앉아 있는 원숭이들이 아니라.

헤벌쭉 생글대는 얼굴의 원숭이들이 아니라.


Let Us Be Men


For God's sake, let us be men
not monkeys minding machines
or sitting with our tails curled
while the machine amuses us, the radio or film or gramophone.

Monkeys with a bland grin on our faces.



아름다운 노년


사랑스럽게 늙어야 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평화로 주름져 무르익은
성취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일상의 거짓들에 신물 내지 않고 의연하게 살았던
한 인생에 절로 충실히 배어드는 주름진 미소,
사람이 거짓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산다면
사과처럼 무르익어, 노년에도 피핀 사과처럼
향긋하리라.

늙은이들은 사랑에 신물이 나더라도,
사과 향처럼 흐뭇해야 한다.
노랗게 물드는 나뭇잎처럼 향긋하고, 가을의 차분한
정적과 충만감에 물든 양 아련해야 한다.

소녀가 절로 이렇게 말하도록:
살다 늘어간다는 건 참 멋진 일임에 틀림없어.
우리 엄마 좀 봐, 어찌나 향긋하고 평화로운지!

청년도 이렇게 생각하게: 정말 우리 아버지는
온갖 풍파(風波)를 만났지만, 참 멋진 인생이었던 것 같아!


Beautiful Old Age


It ought to be lovely to be old
to be full of the peace that comes of experience
and wrinkled ripe fulfilment.

The wrinkled smile of completeness that follows a life
lived undaunted and unsoured with accepted lies
If people lived without accepting lies
they would ripen like apples, and be scented like pippins
in their old age.

Soothing, old people should be, like apples
when one is tired of love.
Fragrant like yellowing leaves, and dim with the soft
stillness and satisfaction of autumn.

And a girl should say:
It must be wonderful to live and grow old.
Look at my mother, how rich and still she is!

And a young man should think: By Jove
my father has faced all weathers, but it's been a life!

“살아 있음에 대한 기쁨, 생명의 활력을 노래하다.
사랑과 욕망이야말로 원초적인 생명력의 근원이다”



우리는 전달자다


살아있는 한, 우리는 생명의 전달자다.
하여 우리가 생명을 전하지 못한다면, 우리를 통해 흐르는 생명은 멎고 만다.

그것이 바로 신비로운 섹스의 역할, 전진(前進) 흐름이다.
섹스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전하지 못한다.

일을 할 때도, 우리가 하는 일에 생기를 불어넣으면,
생기, 훨씬 많은 생기가 우리 몸에 밀려들어 금방 벌충되기에
우리의 몸이 일과(日課) 내내 생기의 잔물결로 일렁인다.

사과 푸딩 만드는 여자건, 걸상 만드는 남자건,
생기가 푸딩에 배어들면, 푸딩이 맛있고
걸상도 멋들어져,
건강한 생기의 잔물결이 몸을 파고드는 여자도 흡족하고,
남자도 흡족하다.

주어라, 그러면 주는 대로 받으리라
그것이 여전히 인생의 진리다.
그러나 생명부여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야비한 멍텅구리한테 그냥 넘겨주는 일도, 산송장이 잡아먹게 그냥 놔두는 일도 아니다.
설령 그것이 한낱 퇴색한 손수건의 하얀 색에 배어들고 말지라도,
생명이 없었던 곳에 생명의 속성을 불붙이는 일이다.


We are Transmitters


As we live, we are transmitters of life.
And when we fail to transmit life, life fails to flow through us.

That is part of the mystery of sex, it is a flow onwards.
Sexless people transmit nothing.

And if, as we work, we can transmit life into our work,
life, still more life, rushes into us to compensate, to be ready
and we ripple with life through the days.

Even if it is a woman making an apple dumpling, or a man a stool,
if life goes into the pudding, good is the pudding
good is the stool,
content is the woman, with fresh life rippling in to her,
content is the man.

Give, 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
is still the truth about life.
But giving life is not so easy.
It doesn't mean handing it out to some mean fool, or letting the living dead eat you up.
It means kindling the life-quality where it was not,
even if it's only in the whiteness of a washed pocket-handkerchief.



로렌스가 시를 통해 보여주는 사랑은 그의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플라톤적 사랑이 아니라 극히 에로스적인 사랑으로, 표현이 매우 직접적이고 사실적이고 감각적이다. 말하자면, 정열적인 연인들의 사랑이요, 성인들의 사랑이요, 부부의 사랑이다. 로렌스 부부의 위기를 언급하며 소개한 일화처럼, 마냥 좋다가도 금세 싸우고 토라졌다가 어느새 또 욕구하고 질투하고 막 그러는 사랑, 그것이 바로 시인 로렌스가 여러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솔직한’ 실제 사랑의 생태다. 그것은 비단 인간의 사랑에 그치지 않고, 동식물들의 생태를 다룬 작품들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리하여 그의 여러 소설에 그려지는 사랑보다 아니 그의 ‘노골적인’ 그림들보다도, 어찌 보면 ‘훨씬 더 외설적으로’ 비쳐질 만도 했을 텐데 용케도 법망을 피했구나, 문득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다.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다. 그동안 그의 소설들에 비해, 시에 대한 관심이 많이 부족했다는 판단에서다. 또 로렌스 시의 정수 역시 ‘사랑’이요, 그의 직접적, 사실적, 감각적인 표현 방식과 그 결과물들이 후대의 시인들에게 미친 영향 또한 소설 못지않다는 판단에서다. 영국의 시인 라킨(Philip Larkin, 1922-85)이나, 로웰(Robert Lowell, 1917-77), 플래스(Sylvia Plath, 1932-63)와 레트키(Theodore Roethke, 1908-63)같은 미국 고백시인들(Confessional Poets)의 더더욱 솔직하고 노골적인 표현, 터부나 금기의 막힘없는 노출과 폭로는 분명 선배 시인 로렌스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귀중한 유산이라고 할 수 있다.

- 옮겨 엮은이의 「D. H. 로렌스의 삶과 문학 이야기」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D. H. 로렌스

소설가, 시인, 산문작가, 극작가, 학자였을 뿐 아니라 또한 화가로 활동한 데이비드 허버트 리처즈 로렌스(David Herbert Richards Lawrence)는 1885년 9월 11일에 잉글랜드 중북부 노팅엄셔(Nottinghamshire)의 탄광촌 이스트우드(Eastwood)에서 태어났다. 노팅엄 대학에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며 글을 썼는데 1909년 그의 시 몇 편이 런던의 유력한 문예지 《잉글리시 리뷰》(The English Review)에 실리면서 일약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또한 이 시기 래드(Joseph Conrad, 1857-1924),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865-1939), 조이스(James Joyce, 1882-1941), 헤밍웨이(Earnest Hemingway, 1899-1961) 등과 같이 숱한 모더니즘 작가들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데 앞장선 인물인 포드 매독스 헤퍼(Ford Madox Heuffer, 1873-1939)등의 후원을 받으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던 1912년 3월, 로렌스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다. 스승의 아내였던 프리다 위클리(Frieda Weekley, 1879-1956)를 만나 사랑에 빠진 것이다. 로렌스는 프리다와 함께 뮌헨(Munich) 남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아주 달콤한 밀월을 즐긴다. 당시 두 불륜 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 얘기들은 1913년에 출간된 《사랑 시와 기타》(Love Poems and Others), 1917년에 출간된 《보라! 우리는 해냈다!》(Look! We Have Come Through!), 두 시집에 고스란히 실감 나게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침내 결혼에 성공하지만,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로렌스 부부는 지인들의 도움으로 정처 없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다. 그토록 어려운 시절에 로렌스가 써서 세상에 내놓은 책들이 《사랑도 가지가지》(Amores: Poems, 1916), 《보라! 우리는 해냈다!》(1917), 《새로운 시》(New Poems, 1918), 《만(灣)》(Bay: A Book of Poems, 1919) 같은 시집들이다.
1926년 4월부터 부부는 북부 이탈리아 피렌체 근처에서 살게 된다. 이때 로렌스가 쓴 작품 중 장편소설인 《채털리 부인의 연인》(Lady Chatterley’s Lover, 1928)에 얽힌 이야기는 아주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노골적인 성애 묘사 때문에 판금처분과 법정 공방으로까지 치닫는다.
로렌스의 문학 생애에서 《아들들과 여인들》, 《무지개》, 《사랑하는 여인들》과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그에게 질타와 치욕을 안긴 작품들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바로 이 작품들이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의 대표 소설들로 간주되고 있으니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이 소설들에서 로렌스는 산업사회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인간 관계를 탐색하면서 그만의 독특한 관계모형들을 줄기차게 제시하였다. 인간의 내밀한 심리와 감정, 무의식의 심층을 매우 시적이고 상징적인 언어로 표현한 로렌스. 그의 소설들은 바로 그의 사상, 인간 관계론이다. 특히 언급한 소설들에서, 로렌스는 오랫동안 정신을 강조해온 서구사회에서 억압되고 금기시되어온 몸, 남녀 간의 성애, 더 나아가서는 동성 간의 관계까지 아주 솔직하고 깊이 있게 탐구한 작가로 한편으로는 고리타분한 서구문명에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몸과 생명력에 바탕을 둔 새로운 인간관계의 대안 혹은 가능성을 찾으려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런 그의 소설들에 비해, 시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많이 부족했다. 로렌스 시의 정수 역시 ‘사랑’이요, 그의 직접적, 사실적, 감각적인 표현 방식과 그 결과물들이 후대의 시인들에게 미친 영향 또한 소설 못지않게 지대했다. 로렌스는 인간의 과학기술이 인간뿐만 아니라, 인간의 찬란한 문명, 대자연과 자연의 숱한 생명까지 무자비하게 파괴해버린 1차 세계대전을 몸으로 살았던 작가다. 그의 소설들과 시들에 편재해있는 생철학, 원시주의, 자연에 대한 관심과 관점, 사회 비판적인 요소들은 불가불 그런 역사의 무섭고도 끔찍한 흐름에 대한 작가의 반응이자 대처였다. 특히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온 시집 《거북이》(Tortoises, 1921)와 《새, 짐승과 꽃》(1923)은 그 자체가 거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생태계의 보고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하나의 의미심장한 메시지라고 하겠다.

편역자 김천봉은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1969년), 안타깝게도, 몇 년 전에 폐교된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88),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1994)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1996),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영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2005년).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주로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주로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 19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6권, 19세기 미국 명시 시리즈 7권, 20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8권, 『이미지스트』와 『이미지스트 시인들』, 『왜, 누가 수많은 기적을 이루나?』, 『희망의 식탁은 행복밥상』, 『오직 앓는 가슴만이 불변의 예술작품을 마음에 품는다』, 『사랑도 가지가지』, 『외로운 마음밭에 꽃詩를』, 『쓸쓸한 마음밭에 꽃詩를』, 『허전한 마음밭에 꽃詩를』, 『19세기 영미名詩 120』, 『사랑에게 다 주어라』, 『봄여름가을겨울 바깥풍경마음풍경』, 『여름의 보들보들한 징후, 빛과 공기의 은밀한 정사』, 『슬픈 마음밭에 꽃詩를』, 『새벽처럼 차갑고 열정적인 詩』 등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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