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보건복지부 정책관

한수민 명덕외고 대표기자 지음

서울문학 2016년 11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문화봉사활동은 장소 1곳에 4시간이 주어진다.

목차

1. 제 꿈은 보건복지부 정책관입니다.
2. 국제인재 양성, 명덕외국어고등학교
3. 일본문화 연구동아리 미야비를 소개합니다.
4. 명덕외고의 전공어 경시대회
5. 제 꿈을 결정한 요양원 봉사활동
6.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제 친누나를 존경합니다.
7. 협력과 리더쉽이 풍부한 한수민 학생 (최영희 담임교사 추천서)

인물정보

저자(글) 한수민 명덕외고 대표기자

한수민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명덕외고 대표기자로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 한국문화 홍보대사이다. 현재 명덕외고 일본어과에 재학중이며, 장래희망은 보건복지부 정책관이다. 학교동아리는 미야비(일본어 및 일본 사회문화 연구)에 참여중이다.
한수민 작가는 명덕외고에 대해서 “명덕외국어고등학교는 국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학교로서 일반적인 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일주일 수업의 절반을 외국어 학습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만큼 외국어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꿈을 가진 학생에게는 매우 적합한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의 영어와 일본어 실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최영희 교사는 한수민 학생에 대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일본어 수업시간 뿐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통하여 일본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목격했다”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