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만에 독파하는 고전 멘토링 - 리어 왕

셰익스피어 원저 , 편집부 엮음 지음

위즈덤커넥트 2016년 06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학교, 직장 가는 길에 보내는 시간 중 23분을 투자하면 고전이 읽힌다.
이 책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것은:
- 고전을 주제로 한 지적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 고전을 읽고 싶은 욕구와 자신감이 생긴다.
- 고전을 읽으면서 복잡한 구성 등에 질리지 않고 맥을 찾을 수 있다.
대상이 되는 고전 원작의 충실한 줄거리뿐만 아니라 고전을 둘러싼 전후 배경과 컨텍스트에 대한 소개, 그리고 고전에서 널리 인용되는 문장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이다.

목차

표지
목차
Why 셰익스피어
기억해도 좋을 문장
Intro
줄거리
- Act 1 / Act 2. / Act. 3 / Act. 4 / Act. 5
배경/컨텍스트
누구나 아는 것은 아닌 이야기
주요 인물
- 리어 / 글로스터 / 고네릴 / 리건 / 코델리아/ 알바니 공작/ 콘월 공작/ 에드가/ 에드먼드/ 켄트/ 어릿광대
자주 인용되는 문장들
150자 요약
시리즈 소개
Copyrights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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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추천평
"셰익스피어는 인간을 새로 창조했다."
- 해럴드 블룸, 미국 예일대학교 교수

"셰익스피어는 현대와 고대의 모든 시인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폭넓은 시인이다."
- 존 드라이든

"셰익스피어는 죽은 시체에 숨을 불어 넣어 삶으로 부활시켰다. 그의 뒤에 오는 모든 세월도 그의 궤도와 재치를 따라 잡을 수 없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미국 문학가)

"셰익스피어는 너무나도 작은 지식을 위대한 설명으로 뒤바꿔 놓은 시인이다."
- T. S. 엘리엇 (영국의 시인)

"셰익스피어는 신의 눈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영혼이다."
- 로렌스 올리비에 (영국의 배우)

작가정보

저자(글) 셰익스피어 원저

저자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1564년 - 1616년)은 영국 스트래트포드에서 태어났다. 1585년 런던으로 이주한 후 그는 극작가, 시인, 배우의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았다. 셰익스피어는 비극, 희극, 역사극 등 다양한 쟝르의 희곡을 집필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당시의 유명한 극장들에서 공연되는 작품들이었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당시 세계 열강의 대열에 접어든 영국 전체의 자신감을 반영하여 낙관적이고 활력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후기 작품들 (특히, 4대 비극이라고 불리는 햄릿, 리어왕, 맥베스, 오델로)는 비관적이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에 만연한 사회적 부패와 갈등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저자(글) 편집부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