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 회사원이 서른 살 회사원에게 : 고달픈 대한민국 대리들을 위한 직장 처세 지침서

김준학 지음

디투스튜디오 2016년 05월 1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한민국 청년들은 고달프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 때까지 거의 20년을 '취업' 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업하고 싶다는 요즘이지만 취업한 청년은 또 그 나름대로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좌충우돌하며 살아간다.

책 속의 김 차장은 대기업(KT) 입사 14년차로 올해 마흔 살이 된 저자 자신이다.
김 차장은 KT그룹의 청년이사회 의장 출신이다. 그가 조직 내외부에서 만나 온 '대리병'을 앓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마흔 살 회사원이 서른 살 회사원에게>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Section 1. 서른 살 직장인의 목표, 시간 관리
Section 2. 서른 살 직장인의 인간관계
Section 3. 서른 살 직장인의 업무, 역량, 협상 관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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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준학

저자_ 김준학

2030 직장인 Mench (멘토+코치), 경영컨설턴트, MBA, 경영지도사
(현) KT 전략기획실 NCG (Nomad Consulting Group)
(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기술평가위원
(현) 미래부 창조경제타운 멘토
(전) KT청년이사회(올레보드) 의장(2012년)
(전) 한국대학테니스동아리연합회 회장(1999년)

어느덧 오지 않을 것 같던 그 나이, ‘마흔’이 되었다. 강원도 인제 산골 마을 출신인 저자는 마흔 살이 되기까지 대한민국의 도시와 시골에서 그리고 캐나다, 일본,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쌓았다. 현재 KT 전략기획실의 NCG라는 사내 컨설팅 조직에서 사내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KTF 입사 후 KT 그룹에서 13년간 일하며 대리점 영업 관리, 대외협력(국회 담당), 신사업 개발, 계열사(Enswers) 경영지원실장 및 한류 온라인사업총괄, 인재계발(HRD) 업무를 담당했다. 한 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13년간 두루 거치며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자 준비하고 있다. 2012년에는 KT그룹 미래리더그룹 격인 KT 올레보드(청년이사회)의장으로 임명되어 회사의 각종 현안에 대해 최고경영진과 토론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재직 중 회사 지원으로 성균관대 Global MBA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부와 대학원 시절 일본 마쓰야마 대학 경제학과(1년)와 미국 인디애나 대학 Kelley School of Business(6개월)에서 유학하며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쌓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돌아왔다. MBA 졸업 후에는 회사생활 경험과 경영학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지도사(마케팅) 자격을 취득하였다. 자격증 취득 후 창업/스타트업/중소기업의 ‘성공’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오늘도 더 나은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