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노비와 나
2016년 03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78MB)
- ISBN 9791132524793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가 4,000원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관아에 소속된 관노비 경은 우연히 고을 사또의 어린 여식 희수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 무예를 가르쳐 주며 인연을 쌓게 된다. 반가의 여식답지 않게 수놓기며 글공부를 싫어하고 오직 무예와 남장하기에만 관심이 많은 왈가닥 희수를 경은 상전으로 모시며 곁을 지킨다. 그러던 어느 날, 경은 희수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며칠간 그녀를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싱숭생숭한 자신의 마음을 느끼고 당황하는데…….
유채꽃
화월루
등패수!
눈물
입성(入城)
발칙한 노비
인경(人定)
겨울
책문(冊文)
단오
바람에 날리는 꽃잎
그믐과 보름
성진
난(亂)
사선에서
하늘 아래서
혼례
“너무 흔들지 마세요.”
희수는 눈을 깜박이며 작은 소리로 물었다.
“그네를?”
“아니요, ……저를요.”
그는 희수의 모습과 향기가 종일 자신을 아프도록 흔들었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짜릿해진 희수가 그의 눈을 보고 물었다.
“내가 단장한 것을 알았느냐?”
경이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곱다고 느꼈느냐?”
경은 또 끄덕였다.
“한데 왜 말을 해 주지 않았느냐…….”
경은 작게 중얼거리듯 말했다.
“향이…….”
“향?”
경은 끄덕이며 한 손으로 희수를 안다시피 조심스럽게 그녀의 정수리에 턱을 대었다.
“이 향 때문에 괴롭습니다, 너무…….”
인물정보
저자(글) 유호영
유호영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