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의 문화산책 ‘북촌한옥마을, 살아있는 역사책’

한자연 문화리더 지음

서울문학 2016년 02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한자연 학생의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문화봉사활동은 장소 1곳에 4시간이 주어진다.

목차

작가소개
시작하며
책소개
국제문화교류봉사단 소개

1. 북촌 한옥마을
2. 조한슨과 인터뷰

인물정보

저자(글) 한자연 문화리더

한자연 기록리더는 미양고 1학년이며, 특기와 재능은 악기연주이다. 장래희망은 수학 교사이다. 한자연 학생은 경복궁 문화캠프, 캐나다 문화캠프에 참여해서 각각 문화대사로서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 한자연 작가의 말

저는 어려서부터 뭔가를 기록하고, 그것을 남겨두기를 좋아하여 일기를 항상 써서 그것을 책장에 꼽아두었으며, 숙제로 해가던 일기에서도 소흘히 한적이 없어 항상 칭찬을 듣곤하였습니다. 제 취미는 음악을 듣거나, 악기를 연주하는것이고, 상당히 밝고 친구들을 재밌게 하는 성격입니다. 제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며, 제 장래희망은 수학선생님이 되는것입니다. 감명깊게 본 영화는 7번방의 선물이며, 좋아하는 책은 에그몽 당태스의 돈키호태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2년 동안 서울시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길안내 봉사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지금 하고자 하는 봉사활동도 성실이 참가할 의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