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문화탐방

임채원 문화리더 지음

서울문학 2016년 0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임채원 삼육중학교 대표기자(서울교육방송)가 한류문화 체험탐방을 통해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기록일지이다. 문화는 역사의 화석이며, 시간의 물결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류의 함선이다. 문화는 동일하나, 그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모두 다르다. 외국인에게 낯설 수 있는 한국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직접 한국문화 알리미로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가능하다면 외국인과 인증샷도 찍고, 외국인에게 인터뷰도 하면서 한국문화 알리미로 적극적 봉사활동을 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기록의 보고서이다.

목차

작가소개 | 임채원 서울삼육중학교 대표기자
작가소개 | 서울교육방송 2기 대표기자단
학교 대표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시작하며
책소개
1. 부산 해운대 문화탐방

출판사 서평

문화탐방은 쉽지 않다. 영어로 문화탐방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한글로 표현하려면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데, 영어로 한국문화를 알린다??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한국문화 알리기에 임채원 문화리더가 앞장섰다.
모든 기록을 영어로 작성하고, 직접 탐방하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가장 리얼하게 알리는 문화홍보 지킴이다. 현장에 도착하면, 탐방일지로 꼼꼼히 기록하고, 인증샷 사진도 빠뜨리지 않고 매주 꾸준히 문화홍보를 답사한 임채원 기자는 이미 역사학자의 예리한 감각을 가졌다.
본 것이 아니면 기록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으면 영어로 번역할 수 없다. “영어로 문화알리기를 하면, 국제문화교류에 더 나을 것 같은데요?”라고 문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임채원 문화리더가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 보낸 메시지에, 영어로 문화탐방을 기록한다는 것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먼훗날 한국문화의 한류확산에도 긍정의 바이러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영어문화탐방은 이렇게 시작됐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채원 문화리더

임채원 작가는 서울삼육중학교 대표기자로서, 컴퓨터 활용능력 ITQ,GTQ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장래희망은 국제사법재판소 재판관이다. 임채원 기록리더는 초등학교 때 리더쉽 캠프에 참여해, 반크 박기태 단장의 강의를 듣고 독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중학교 1학년 때는 학교의 수화동아리인 보임소리에서 활동하며 장애우를 방문해, 공연하였고 지금 현재는 봉사동아리로 활동하면서 명동에서 독도문제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채원 기록리더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제문화교류봉사단 기록리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