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와 기획부동산는 전혀 다르다

신일균 경매전문가 지음

서울문학 2015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신일균 서울교육방송 부동산경제위원장의 경제칼럼이다. 현직 와우리츠 경제3부 차장으로 활동하면서 ‘좌충우돌’ 경매현장을 솔직한 어투로 묘사한 내용이다. 경매책은 일단 따분하고, 권리분석이 많은 수학책의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신일균 작가의 책은 따분하지 않다. 그냥 에세이를 보듯이 경매의 내면을 알려준다. 읽고나면, 맛있는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다. 정보가 배부르다. 알속, 실속, 알짜 정보만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경매전문도서이다.

목차

# 대어를 잡으려면 바다로 가라
# GTX에서 투자할만한 역은?
# 법원경매와 기획부동산는 전혀 다르다

출판사 서평

경매는 무섭다???
경매가 무서운 사람은 ‘밥’이 무섭다는 사람과 같다. 밥은 먹으면 그만이다. 경매도 그렇다. 신일균 작가가 제시하는 경매 이야기는 ‘밥처럼’ 구수하고, 배가 부르고, 실속이 있다.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경매의 눈을 뜨게 해주는 그런 내용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고, 고래를 잡으려면 바다로 가라!!! 큰 돈을 벌려면 경매에 뛰어들어라!!! 단, 신뢰할만한 경매전문가 집단에 합리적인 수수료를 지불하고서, 큰 돈을 벌어라!!!
경매로 큰 돈을 버는데, 왜 경매로 돈을 잃는 사람이 많을까? 이 책에는 그런 내용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경매박사’ 단행본으로 발간예정인 해당 도서는 그 중의 일부를 전자책으로 엮은 것이다. 얇지만, 깊은 지식이 들어있다. GTX를 중심으로 투자할 곳이 어딘지, 경매의 눈을 정확히 뜨게 해준다. 알면, 좋은 것을 얻고 모르면 안 좋은 것을 얻고도 좋아한다. 이게 사람의 속성이다. 다른 말로 ‘알아야 면장한다’와 같다.
사람을 믿지 말고, 정보를 믿을 것!!!
돈을 믿지 말고, 법원을 믿을 것!!!
지인(知人)을 믿지 말고, 권리분석을 믿을 것!!!

작가정보

저자(글) 신일균 경매전문가

신일균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부동산경제위원장을 맡고있으며, 경매 공매 법인전문회사 ㈜와우리츠 경매 3부 차장이다. 중국와 일본,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서울과 전국의 부동산 지형이 많이 달라지고 있고, 부동산 투자방향도 거시적 관점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신일균 작가는 서울교육방송을 통해서 매주 2회씩 경제칼럼을 연재하면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 수상경력 : 2015 가장 아름다운 인물 ‘사회공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