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긍정의 생각 시리즈 19. 인격은 곧 행복을 누릴 자격이라는 생각

김형수 , 기획 킴스콘텐츠코리아 지음

시학사 2015년 11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루 10분 긍정의 생각 시리즈 활용 Tip>

⊙ 이 시리즈를 읽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법 ⊙

① CEO, 간부사원, 점장, 팀장
- 직원들의 긍정마인드 고취를 위한 메시지 자료 및 세미나 자료로 활용하세요.

② 교수, 강사, 선생, 학부형
- 학생과 자녀의 긍정적인 사고와 인성교육을 위한 강의 및 수업 자료로 활용하세요.

③ 직장인, 취업준비생
- 긍정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사고력을 증진하고 자기만의 긍정적인 인생관을 확립하기 위한 독서 자료로 활용하세요.

④ 대학생, 중고등학생
- 인문 교양수업 및 바른 인생관을 확립하기 위한 독서 자료로 사용하세요.

⑤ 자영업자 및 개인사업자
- VIP 고객에게 매주 월요일 마다 <긍정의 생각> ebook을 선물해 보세요.

⑥ 글쓰기 이벤트
- <긍정의 생각> 시리즈의 각 ‘제목’을 주제로 ‘글쓰기 대회’를 열어 보세요.

⊙ 주의사항 ⊙

이 시리즈에서 말하는 ‘긍정의 생각’은 ‘묻지마긍정론’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올바르지 못한 것, 정의롭지 못한 것, 떳떳하지 못한 것’을 무조건 긍정하라는 우리 사회 일각의 ‘사이비긍정론’과 절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목차

<인격은 곧 행복을 누릴 자격이라는 생각>


순결을 빼앗는 자들

21세기의 모순된 현상들

내 행복은 내가 먼저 지켜야

인격수업

결혼 상대자를 위해 갖춰야 할 덕목

행복은 인격

인격이란?

책 속으로

<순결을 빼앗는 자들>

‘결혼식이 끝나면, 신부는 나와 먼저 첫날밤을 보내야 한다!’
이른바 초야권(初夜權)은 중세 봉건 영주의 특권 중 하나였습니다.
결혼식을 치른 첫날밤 신부는 봉건 영주의 침소에 들어 처녀의 순결을 바쳐야만 했습니다.
새 삶을 시작하는 신랑 신부의 첫날밤 행복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 봉건 영주의 이 극악무도한 ‘동정착취’ 행위는 쉽게 근절되지 않았습니다.

새신부의 순결을 강탈하는 영주에게 대항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 신부의 순결을 그렇게 바쳐야 하는 거지?’
‘왜 영주는 그런 특권을 누려야 하지?’
‘왜 영주에게 우리의 행복을 빼앗겨야 하지?’
이런 생각은 감히 해서도 안 되었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수많은 처녀들이 자신의 순결을 늙은 권력자에게 바쳐야 했던 그 시대를 두고 우린 동면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유럽에서는 점차 이 악폐의 권한을 활용해 결혼세를 걷는 제도로 악용되어 갔습니다.

철학자 칸트는 이런 폭압에 대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일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의 철학은 종교와 권력의 편에서 세상의 지배논리가 되는 이데올로기의 기능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절대이성이나 이데아는 오로지 신의 장막에 불과했습니다. 종교를 가장한 철학과 신을 가장한 권력만이 절대적인 권위인 시대였으니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수

지은이 / 김형수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ontents Creative Director)로 활동 중이다. 음악콘텐츠 분야에선 가수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등을 작사했고, 교육콘텐츠 분야에선 <청소년 인문교양매거진-Eureka유레카>의 10주년 리모델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비즈니스콘텐츠 분야에선 (주)한국태권도인터넷방송국-태권아이도장경영 교육콘텐츠를 기획 개발했고, 금융콘텐츠 분야에선 대한민국 최초 ‘법인전문 자산관리사’ 직업 브랜드를 개발해 과 <억대연봉 FC의 비밀들>을 집필 출간했다. 출판콘텐츠 분야에서는 카피라이터로 참여한 <생각이 터지는 생각법>, <이미지 인문학>, <인류 최악의 미덕, 탐욕> 등이 있고, 작가로 <긍정의 생각> 등을 썼다.

저자(글) 기획 킴스콘텐츠코리아

디지털 콘텐츠 개발회사 브랜드이다. 음원콘텐츠 작사 작곡, 디지털 이북콘텐츠 기획 집필 제작 유통, 온오프 강의콘텐츠 섭외 기획 프로모션, 광고홍보콘텐츠의 기획 개발, 출판콘텐츠의 기획 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