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 유학어학연수가이드

김용식 지음

코리아데이타뱅크 2015년 09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취업도 잘 되고, 보수도 높은 의사나 변호사같은 전문직을 선호하는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스펙·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에서 취업이 잘되는 대학과 전공을 찾아 유학길에 오르고 있다.
2015년 현재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유학생 수는 30만명에 달하며 영국,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연합(EU)을 비롯하여 미국, 호주, 캐나다, 스위스, 뉴질랜드, 중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남아공, 아시아, 브라질,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등 국가로 유학행선지가 확산되고 있다.
세계는 글로벌화되면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 불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어, 아랍어 등 제2, 3 외국어가 선택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국제화시대에 직무특성에 따라 외국대학 졸업생 우대하거나 요구하는 기업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치열한 취업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해당 국가의 경험상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채용하는 기업마다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영어 회화 능력은 물론이고, 제2, 3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스펙으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2010년 10월 6일 한-EU(28개 회원국) FTA 체결 시작으로 한-미, 한-캐나다. 한-호주, 한-중국, 한-뉴질랜드, 한-베트남 FTA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대학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FTA 국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학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재학생 교류를 시도하는 대학들 숫자도 매년 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유럽연합(EU)은 미국과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으로 몰리는 외국 학생들을 적극 유치해 세계 학문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프로젝트를 내놓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에 맞는 글로벌 취지와 상이한 학위제도 체계를 학사·석사·박사 3단계로 단일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는 글로벌화되면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고, 제2외국어가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FTA 체결로 기업이나 기관에서는 제3외국어 전공자 요구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 등 국가들이 무역거래가 다양함에 따라 기업들은 거래처 국가의 특성을 가진 학과를 중요시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CJ그룹은 동남아 국가의 전공자를 우대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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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식

서울출생, 서울 소재 대학원 졸업, 외국투자기업 컨설팅 및 출판사 운영, 외국투자업체가이드 및 직업, 취업, 유학, 각종 전문서적 번역 및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