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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푼 아리랑

김상술 지음 | 안창회 그림
그린누리

2015년 08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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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68MB)
ISBN 9788996376521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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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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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맺힌 역사 굽이굽이 절절한 아라리
우리네 인생 고비고비 못다 푼 보따리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의 격동기를 겪었던 우리네 부모님은 피할 수 없었던 시대적 아픔을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고난의 아리랑 고개를 넘어야만 했다. 부모님 삶 속에 비친 아리랑 고개는 가파른 비탈길이며 사랑과 눈물의 고개요,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전망대이기도 했다. 작가는 “우리 민족에게 아리랑은 삶의 애환이자, 사랑이고, 희망이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다져진 한민족의 삶의 원동력이 바로 아리랑 정신 다름 아니다. 다시 말해 은근과 끈기, 사랑과 정, 흥과 한, 꿈과 끼가 담긴 혼이요 뿌리다.”라고 강조한다.
엄마 아버지의 삶의 저변에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 보이지 않는 굴레는 첫사랑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 즉 아라리였다. 쌍둥이로 다시 태어난 길동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여인과 사귀다 강제징용을 떠났던 아버지의 첫사랑 여인과 운명적 재회와 눈물의 이별 그리고 빗나간 50년만의 상봉에 얽힌 미스터리를 한일 간의 과거사에 얽힌 시대적 배경과 민족 정서의 벽을 확인하면서 풀어간다. 또한 엄마를 죽음으로 몰고 간 가슴속 멍울의 근원을 찾아 헤매다가 마침내 6·25전쟁이 안겨준 첫사랑의 상처를 어루만지게 된다.

이 소설은 우리네 부모님의 삶의 내면에 흐르는 아리랑 향기가 그윽하다. 특히 인생의 본질과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추적하며 독자들을 깊은 사유에 빠뜨리거나 삶을 직관적으로 통찰하게 하여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격동의 세월을 가로질러 생존의 몸부림을 치면서 한 많은 인생 고개를 넘어왔던 우리네 부모님들의 인생역정은 어찌 보면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오늘의 우리가 있게 한 위대한 여정의 원동력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작가의 말>
타임캡슐을 열면서
제1장 우리네 가슴에 수심도 많네
이름표를 찾아다오
엉킨 인연의 실타래
추억의 달동네 아리랑
아버지의 슬픈 고독
흥도 많고 한도 많은 세월
보따리 싸안고 아라리요
세월의 거센 파도를 넘어

제2장 노을진 아리랑 고개
엄마 젖가슴의 멍울
황혼의 슬픈 그림자
자식이 부모 마음 알기나 할까?
내 걱정 말고 검사 잘 받고 오소
엄마가 미안하다
마지막 포옹과 눈물의 정회(情懷)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

제3장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살아서 돌아와 반갑네
못다 한 사랑의 멍울
생의 마지막 애착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
절망의 심연에서
기러기 날 듯 남쪽 하늘로
못다 푼 아리랑

제4장 영혼의 아리랑
하늘 가는 길에 핀 찔레꽃
보따리는 싸안아야 맛이다
하늘나라로 띄워 보낸 편지
영혼의 메아리
천국(天國)에서 온 편지

<집필 후기>
아리랑 정신과 삶의 의미

격동의 세월이 안긴 아리랑 보따리를 가족애로 풀어본 대서사시
사랑과 이별,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의 세계를 아우른 역작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경계와 바람직한 한일 관계 방향 제시

우리는 『못다 푼 아리랑』이란 한 권의 책에서 남다른 감성과, 언어를 조탁하는 창조적인 능력을 갖춘 보기 드문 작가를 만나게 된다. 김상술 작가는 일종의 자전적 수상집 『인연의 언덕』을 통해 나날이 인심이 각박해지고 가족이 해체되는 현대사회에 ‘효’라는 하나의 교훈적 화두를 제시하여 효를 통한 인간성 회복과, 한국의 소중한 전통문화의 복원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호소한 바 있다. 그가 그 책을 토대로 부모님 아리랑 인생의 비밀 보따리를 풀어헤쳐 4년간의 원인 추적 끝에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을 다루는 소설을 새로 내놓았다.
어느덧 광복 후 70년이 흘렀고 일본과 수교한지도 50년이 넘었다. 이 시점에서 격동의 한 세기를 되돌아보며 역경을 딛고 일어선 우리네 부모님들의 삶의 의미와 시대정신을 되짚어 본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그들의 발자취야말로 평범한 것 같지만 어쩌면 위대한 여정의 원동력이었다.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의 격동기를 겪었던 우리네 부모님은 피할 수 없었던 시대적 아픔을 가슴에 안고 굽이굽이 고난의 아리랑 고개를 넘어야만 했다. 그들의 삶 속에 비친 아리랑 고개는 사랑과 눈물의 고개요, 꿈과 희망이 솟아나는 전망대이기도 했다. 작가는 쌍둥이로 다시 태어나 그 고개를 다시 넘으며 부모님이 평생 가슴에 품고 있었던 비밀 보따리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 스며있는 인연과 사랑, 출생과 성장, 삶과 죽음에 얽힌 시대적 관행과 비밀을 풀어나간다. 결국 그 보따리는 다 풀리지는 않지만, 작가는 못다 푼 아리랑의 해답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독자가 풀어내야 할 정답은 아리랑 보따리 속의 진실이 아니라 아리랑 보따리의 의미와 그 보따리를 품고 살아야만 했던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한다. 이렇듯 그는 이 소설에서 인생에 얽힌 근원적인 질문들을 수없이 던지며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직관과 세심한 통찰력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시킨다.

부모님은 일제 강점기를 거쳐 격동의 세월을 견디며 시대가 안겨준 아물지 않은 인연의 상처를 가슴속에 품고 있었다. 인간은 저마다 사랑의 아라리로 홍역을 앓게 되지만, 그 흔적은 끝내 지우지 못한다. 해방 후 눈물의 귀국선을 선택했던 아버지의 첫사랑 아라리와 50여년 만에 찾아 온 소노다 상과 엇갈린 만남의 원인은 광복 70년을 되돌아본 우리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과거사 청산에 부정적인 가운데 전전(戰前) 보통국가로 회귀하려는 일본 정부의 우경화 행보가 아버지와 소노다 상의 세 번째 만남의 장애물이 되었지만, 두 분의 가슴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사무친 그리움은 지우지 못한다.
강제노역의 아픔 속에서도 ‘일본 사람이 다 나쁘지는 않다. 좋은 사람도 많이 있다.’고 확신하고 소노다 상을 평생 못 잊어 했던 아버지는 소노다 상과의 못다 한 사랑을 위하여 양국 간의 원만한 관계 발전을 위한 염원을 간직한 채 하늘나라로 떠났다.
격동기 역사가 아버지에게 떠넘긴 선물, 네 명의 여인과의 엉킨 인연의 실타래가 서서히 풀리고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암의 원인이 6·25 전쟁이 남기고 간 말 못할 가슴의 상처였음이 뒤늦게 파헤쳐진다.
『우리 민족에게 아리랑은 삶의 애환이며, 사랑이자, 희망이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다져진 한민족의 삶의 원동력이 바로 아리랑 정신에 다름 아니다. 다시 말해 은근과 끈기, 사랑과 정, 흥과 한, 꿈과 끼가 담긴 혼이요 뿌리다. 그 혼이야말로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과 압박의 설움을 견디며 결핍의 고통과 아픔에 허우적대던 우리 민족에게 벌떡 일어설 힘과 용기를 주었고, 우리를 세계 속에 우뚝 서게 했다. 마치 붉은 태양이 희망의 햇살을 뿌려줄 때 만물이 고개를 들고 벌떡 일어나듯이.』라고.(집필 후기 중)
작가는 부모님의 죽음을 통해 비로소 삶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자신과 부모님의 삶 속에 깃든 아리랑 혼을 들춰내면서 부모님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성찰해 보며 글을 맺는다.

“이 책은 인정이 메말라가는 현대사회에 뜨거운 ‘가족애’라는 삶의 원동력을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독자는 이 책에서 모처럼 가슴 따뜻하고 반듯하게 인생을 살아온
한 명의 ‘공직자’, 진솔하면서도 문학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한 명의 훌륭한 ‘작가’를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박영순)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술

1957년 전남 장성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흙과 함께 청순한 유?소년 시절을 보내며 문학 소년의 꿈을 키우며 자랐다. 그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공직생활을 하면서 글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소년시절에 꾸었던 꿈을 늦게나마 실천해가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네시아의 사회 문화 한류를 소개한 『아빠까바르 인도네시아(2010)』, 사랑과 효의 의미를 되새긴 에세이『인연의 언덕(2011)』이 있다.
그는 방송 업무에 종사하면서 ‘대한뉴스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희망로드 세계로’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공입니다’ ‘다시 보는 문화영화’ ‘대한민국 정책 퀴즈왕’ ‘어울림 콘서트’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옛길 시간을 걷다’ ‘한류로드 대장정’ ‘한류 세상과 통하다’ 등 정기 프로그램과 ‘만남’ ‘안중근의 동양 평화론’ ‘호국영웅 어찌 우리 잊으랴!’ ‘적도로 간 조선청년들’ ‘일본패망 그 후’ 등 다수의 다큐 프로그램을 기획 한 바 있다.

그림/만화 안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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