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임진왜란. 권5(제1차 진주성 싸움의 기적)(일본과 임진왜란 7)

방기혁 지음

슬기야단비야 2015년 06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제9부
목소관 김시민과 김천일 가족

이곳 제9부에서는 10월 11일의 진주성 싸움과 10월 25일의 나카가와 히데마사 암살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즉, 9월 1일 심유경과 코니시 유키나가의 평화회담 이후 일본군은 북쪽으로 배치되는데, 그러자 조선 남부에서 조선군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이에 이시다 미츠나리는 진주성을 짓밟아 조선 의병들에게 본때를 보이려고 하였으나, 김시민(金時敏)이 진주성을 지켜내는 것이다. 그리고 10월 25일에는 양씨 부인과 김상건이 일본 영주급 장수 나카가와 히데마사를 용인 양지에서 암살하는데, 그 과정도 살펴본다는 것이다.

제10부
강추위 속의 평양성과 계월향의 복수

이곳 제10부에서는 임진왜란 가운데 평양을 무대로 1592년 11월과 12월에 있었던 명나라와 일본의 평화협상, 그리고 저 유명한 계월향의 복수와 자살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다음 제11부에서는 그 다음 연도인 1593년 초에 펼쳐지는 이여송의 평양 탈환과 권율의 행주성 싸움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한다.

목차

일본과 임진왜란 5권
제9부 목소관 김시민과 김천일 가족
임해군의 아내 한씨를 납치해 간 나카가와 히데마사
여걸(女傑) 양씨 부인
나카가와 히데마사의 넉살
욕심이 넘친 제9군 대장 토요토미 히데카츠
진주성 싸움
김시민과 토요토미 히데카츠의 죽음
투사 집안 김천일(金千鎰)과 양씨 부인
약골이 아니었던 와키자카 야스하루(脇坂安治)
강화도에 진영을 친 김천일(金千鎰) 군
용인 양지에서 나카가와 히데마사를 죽이다
제10부 강추위 속의 평양성과 계월향의 복수
심유경(沈惟敬)의 북경 귀환
휴전기간의 연장을 지시하는 석성(石星)
이여송(李如松)의 승전(勝戰) 환영회
군량이 떨어지는 평양성의 일본군
계월향의 임신
심유경(沈惟敬)의 조선 향발
심유경(沈惟敬)의 선조 임금 예방
11월 26일 심유경과 코니시 유키나가의 재회
오오타니 요시츠구(大谷吉繼)의 계월향 제거 음모
12월 10일, 일본군의 개성 회의
승전 분위기에 젖은 일본열도
진퇴양난에 고심하는 코니시 유키나가
계월향의 변고(變故)
명나라 군의 편성과 이여송의 밀계
심유경에게 완전히 속는 코니시 유키나가
계월향의 복수와 장렬한 죽음
<6권요약> 평양 탈환과 행주 대첩
판권

작가정보

저자(글) 방기혁

저자 소개

방기혁(房奇爀)
학력. 경력
1955년 10월 출생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졸업
국립동해수산연구소장 역임
수산물품질검사원장 역임
저서
풍신수길 야욕과 임진왜란 진상
울릉도. 독도 사수실록
원사(元史) 본기
원사(元史)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