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는 웹 서비스 인터페이스 설계를 위한 REST API 디자인 규칙

마크 마세 지음

한빛미디어 2012년 10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전처럼 찾아 쓰는 REST API 규칙과 팁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웹 서비스 시장에서, 잘 설계된 REST API는 꼭 지녀야 할 특징이 되고 있다. 이 책은 REST 아키텍처 스타일을 잘 살린, 실제 사례에서 도출한 REST API 디자인 규칙을 제공한다. REST API 규칙과 팁이 사전처럼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규칙에 따라 URI를 설계하면, 일관된 REST API를 웹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REST 소개
01 Hello World Wild Web
02 웹 아키텍처
03 웹 표준
04 REST
05 REST API
06 REST API 설계
07 정리

2장. URI 식별자 설계
01 URI 13
02 URI 형태
03 URI 권한 설계
04 리소스 모델링
05 리소스 원형
06 URI 경로 디자인
07 URI Query 디자인
08 정리

3장. HTTP를 이용한 인터랙션 설계
01 HTTP/1.1
02 요청 메서드
03 응답 상태 코드
04 정리

4장. 메타데이터 디자인
01 HTTP 헤더
02 미디어 타입
03 미디어 타입 설계
04 정리

5장. 표현 디자인
01 메시지 바디 포맷
02 하이퍼미디어 표현
03 미디어 타입 표현
04 오류 표현
05 정리

6장. 클라이언트 영역
01 개요
02 버전을 정의하는 방법
03 보안
04 응답 표현 조합
05 하이퍼미디어 처리
06 자바스크립트 클라이언트
07 정리

7장. 마지막 생각
01 최고의 수준
02 일관된 구현
03 정리

Appendix
나의 첫 번째 REST API

출판사 서평

REST API를 사용하기 어려우신가요?
REST API는 웹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중 일부만이 일관성 있는 설계 방법을 따르고 있다. 이는 REST API의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웹 프로그래머가 REST API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간단한 규칙들만 사용하면 웹 표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웹 서비스 API를 설계할 수 있다. 저자인 마크 마세는 REST API를 설계하고 구현하기 위해 고안한 개념적 프레임워크인 WRML을 소개하여 일관성 있는 웹 서비스를 쉽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크 마세

저자 마크 마세는 ESPN의 엔지니어링 담당 시니어 엔지니어 디렉터로, 시애틀에 살고 있다. 월트디즈니사에서 14년 동안 엔지니어링, 관리, 아키텍처 관련 일을 하였으며 ESPN 스포츠 존, NFL.com, NASCAR 온라인 등에서 사용되는 인터랙티브 자바 애플릿을 개발하는 스타웨이브 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마크는 ESPN.com, ABC.com, Disney.com을 포함한 디즈니 웹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을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2008년에는 웹 페이지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모델을 결정하기 위한 시스템 및 방법을 개발하여 디즈니 발명상(Disney Inventor Award)을 수상하였다.


역자 : 김관래
삼성전자에서 웹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서버단 REST API 디자인을 하였고, 프론트단 프로토타이핑과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KT로 이직하여 ucloud open API 테스트와 SDK 제작에 참여하였다.
Flume 등 오픈 소스 관련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R 언어 등을 이용한 데이터 프로세싱/비주얼라이제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아두이노와 같은 오픈 소스 하드웨어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의 적절한 조합에도 관심이 많다.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디자인+디벨롭먼트의 조화로운 균형이라 생각하고 있다.


역자 : 권원상
남들보다 쉽게, 명쾌하게 IT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배우고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 십 수년간 교육용 CD-ROM 타이틀에서 웹 사이트,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홈 네트워크까지 여러 분야에서 개발자로 일 해왔다. 최근 몇 년간은 파워포인트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스스로에게 아쉬워할 때가 많다.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오류보다 사람 사이에 발생하는 오해가 훨씬 더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는 것을 매일매일 확인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