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8 람다 자바 개발자를 위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리처드 워버튼 지음

한빛미디어 2014년 09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바 8의 핵심, 람다식! 이 책으로 한 번에 끝내자!

이 책은 2014년 4월 출시된 자바 8(Java SE 8, JDK 8)의 주요 기능 중 핵심인 람다식에 대해 각 예제를 통해 알려준다.

최근 몇 년 동안,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기존의 방식이 만들어내는 복잡한 코드에 반대하는 소수의 개발자로부터 지지를 받아왔다. 그들은 이 새로운 접근 방법이 대중화되지 않는 점에 불만이 많았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소수의 개발자만이 지지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장점과 간결함을 람다식을 통해 제대로 이해해보고 실전에 사용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개념과 내용을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동작하는 다양한 예제를 살펴보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예제와 코딩을 반복함으로써 람다식을 제대로 사용하는 패턴을 익혀나갈 수 있다. 너무 어려운 전문 용어는 배제하고 최대한 읽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의 주요 특징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람다 문법을 익힌다.
람다를 이용하여 CPU 멀티 코어 처리 방법과 데이터 병렬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람다식으로 단위 테스트와 디버깅하는 방법을 배운다.
SOLID 규칙을 이용하여 람다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익힌다.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 방법과 non-blocking I/O에 대해서 배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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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자바 8 람다식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IT는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 끝없이 변화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들 때문에 개발자는 항상 새로운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은 부담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훌륭한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익히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이 책은 자바 8에 새롭게 도입된 람다식을 소개한다. 람다식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조금 더 읽기가 수월할 것이다. 또한, 자바에 대한 경험이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므로 자바의 지식이 부족하다면 자바 기초 책을 함께 보는 것을 권장한다. 현재 자바 개발자로서 활동하고 있거나 자바를 공부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학창 시절에 수학을 배울 때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마찬가지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왜 이렇게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은 람다식의 사용 예제뿐만 아니라 람다식을 도입하는 이유와 장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람다식을 도입하면 안 되는 경우도 설명하고 있어서 개발자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람다식을 사용하면 되는지를 알 수 있게 도와준다. <역자 서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워버튼

저자 리처드 워버튼은 경험적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이며, 딥-드라이브(deep-drive) 기법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정적 분석 문제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컴파일러를 검증하며, 자동으로 버그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최근에는 고성능 컴퓨팅에서의 데이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런던 자바 커뮤니티의 대표이자 위원회의 구성원이고, 자바의 람다식과 데이터, 그리고 타임Time을 위한 Adopt-a-JSR 프로그램을 체계화하였다. 리처드는 JavaOne, DevoxxUK, JAX 런던 등의 다양한 콘퍼런스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역자 : 이희정
국민대학교 컴퓨터응용학과 학사를 졸업하였고,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석사를 졸업하였다. 모바일 관련 벤처 기업에서 7년간 근무하였으며, C와 C++ 기반의 브라우저 개발에 참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모바일 솔루션 사용화에 참여하였다. 현재 C와 C++, 웹 기술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컴퓨터 관련 서적을 번역하는 등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