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프로세스 향상과 코드의 질을 높이는 Android Developer Tools 필수 가이드 기본편

마이크 울프선 지음

한빛미디어 2014년 05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위한 ADT(Android Developer Tools) 입문서

『개발 프로세스 향상과 코드의 질을 높이는 Android Developer Tools 필수 가이드 <기본편>』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입문을 마친 개발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 실무를 맡고 있는 개발자(특히 대규모 앱 개발)가 꼭 알아야 할 ADT 사용법을 개발 단계별 상황에 따라 설명하고 있으며, 향후 이클립스를 대체할 것으로 생각되는 구글 IDE, Android Studio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은 많은 지식이 한꺼번에 결합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화면에 정적으로 보여지는 요소만으로도 구성될 수 있는 웹 페이지와는 달리 모바일 앱은 거의 반드시 기능적으로 동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 ADT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ADT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앱의 품질이 상당하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클립스와 ADT를 함께 사용한 안드로이드 코드 작성법을 소개
친숙한 IDE인 이클립스와 비교한 Android Studio의 기능 소개
코드 디버그와 테스트를 위한 Logcat, Lint, ADT 툴 사용법 소개
Create dynamic and efficient UIs, using Graphical Layout tools
Graphical Layout 툴을 이용한 효율적인 UI 생성법 소개

목차

1장 시작하기
1.1 안드로이드 개발의 최소 요구사항
1.2 자바 설치
1.3 안드로이드 SDK 설치
1.4 이클립스 없이 개발하기
1.5 개발용으로 기기 설정하기

2장 필수 도구
2.1 SDK Manager
2.2 Android Debug Bridge (ADB)
3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설정하기
3.1 실제 기기로 개발하기
3.2 에뮬레이터로 개발하기
3.3 가상 안드로이드 기기
3.4 에뮬레이터 고급 설정

4장 기기와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4.1 에뮬레이터 사용하기
4.2 파일 탐색기
4.3 Developer Tools 앱

5장 이클립스로 개발하기
5.1 이클립스 워크스페이스의 구조
5.2 코드 템플릿
5.3 Properties Editors
5.4 XML Formatter
5.5 Android Key
5.6 XML 파일 개요 빠르게 보기
5.7 기타 유용한 이클립스 단축키
5.8 Refactor 메뉴

6장 Android Studio로 개발하기
6.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
6.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의 구조
6.3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구조
6.4 새로운 안드로이드 구성요소 생성하기
6.5 Layout Designer과 Layout Preview
6.6 APK 생성하기
6.7 Maven과 Gradle 사용하기
6.8 형상 관리 연동
6.9 이클립스에서 옮겨오기
6.10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팁

출판사 서평

ADT(Android Developer Tools)를 사용한다면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편해진다!
이 책을 선택했다면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이 있을 것이고, 또 앱 개발이 꽤 까다롭다는 것을 이미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도구(ADT, Android Developer Tools)'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개발 과정이 더욱 수월해질 수 있고, 코드의 품질도 높일 수 있어 보다 정제되고 안정적인 최종 결과물 제작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가 여러 기기에서 동작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다양한 환경에서 할 수 있다. 이 책의 예제들은 윈도우 7 64bit와 Mac OS X를 기반으로 가정하며 이클립스에서 만들었다. 책의 한 장은 그래들 기반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소개하는 데 할애했다. 개발도구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운영체제와 통합개발환경(IDE)에서 예제를 따라 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또는, IDE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도 있는데, 콘솔 명령으로도 대부분 개발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크 울프선

저자 마이크 울프선은 애리조나 피닉스 출신의 열정적인 모바일 디자이너/개발자다. 소프트웨어 업계에 20년째 몸담아 오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를 초창기부터 다뤘다. 현재 건강 관리 분야의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있다. 여러 성공적인 앱을 만들어 왔는데, 특히 ‘Droid Of the Day’가 가장 성공적인 앱이다.

마이크는 다른 사람들한테 기술을 가르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왔다. 현재는 지역의 구글 개발자 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배움과 관련한 여러 다른 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학회와 사용자 그룹에서 안드로이드와 모바일 개발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앱 개발을 하지 않을 때는 스노우보드, 하이킹, 스쿠버 다이빙을 하거나, PEZ Dispenser를 수집하거나, 어린(하지만 재빠른) 딸을 잡으러 다닌다.



역자 : 이성주
인생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고, 그중 일부는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등지에서 보냈다. 대학원 연구실 동료가 차린 벤처에서, 안드로이드(당시 2.2 버전)에서는 아이폰과 같은 동작이 힘들다는 것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지금의 안드로이드 OS는 매우 좋다). 안드로이드 앱은 한국에 스마트폰이 들어왔을 때부터 다뤄왔다. 하지만, 삼성 갤럭시 2가 나온 당시에도 키보드 없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냐며 블랙베리를 사용했는데, 블랙베리 카카오톡 버전이 더 나아질 희망이 없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정하지 못했다.

지금은 대학과 기업에서 컴퓨터 과학, 소프트웨어 공학, 안드로이드를 비롯한 모바일 관련 주제로 강의를 주로 한다. 이 책처럼 좋은 책의 번역이 들어오면 번역도 하고 있다(물론 대박이 날 거라며 혼자서 생각하는 앱을 언제나 개발 중이다. 그 날이 오면 …).

미국 저자가 쓴 기술서의 저자 소개에는 앱 개발을 안 할 때는 야외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는 내용이 꼭 들어있다는 것이 늘 의아하다. 나도 안 하는 건 아니지만, 남들 하는 정도(중학교 때는 학교 대표 축구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