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계의 이브. 3

야마다 J타 지음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5년 04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룰!
‘적응해서는 아니 된다’!
소녀들이 맞닥뜨린 ‘생존’과 ‘소녀’, 그리고 ‘열쇠’!!

식료가 풍부한 안전한 장소로 온 시이나와 친구들.
그들은 거기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실마리를 발견하고,
그 ‘열쇠’를 찾게 된다. 여기서 제시카가 불온한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이 끝에서 기다리는 충격과 경악스런 결말은 과연…?

여섯 명 여고생과 한 명의 남자 중학생, 그리고 한 명의 어린 소녀가 펼치는
환상의 서바이벌 스토리, 마침내 클라이맥스!
모든 ‘열쇠’가 모였을 때, 소녀는 비로소 절망한다…!!

목차

풍성한 바다
짙은 안개 또다시
조건과 숨겨진 문자
유전자의 뒤섞임
이웃해 있는 암운
흐린 하늘의 저편
끝없이 푸르른 세계 속에서

출판사 서평

「창계의 이브」는 정글, 그것도 현재의 세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극한상황에 내몰린 일곱 명의 소녀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통학버스에 탄 시이나. 그러나 운전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버스가 멋대로 움직이고, 정신을 차려보니 난생 처음 보는 곳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정글, 어디까지나 그렇게 추정되는 그곳에서 흉포한 생물과 조우하고, 시이나와 다른 여섯 명의 소녀들은 ‘생존’이란 화두를 실감하게 됩니다.
과연 그곳의 정체는? 그리고 소녀들은 어째서 그런 곳으로 날아가버린 것인지……? 무엇보다 일곱 명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일찍이 없었던 서바이벌이 펼쳐집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야마다 J타

야마다 J타
일본의 만화가. 2001년부터 작품활동 중이다.
대표작 「창계의 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