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한 화가 시간-삶속의 이야기(작품 소개 및 미술비평 모음집)

최장한 지음

서울문학 2015년 0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980년 대학생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벌써 36년이 지났다. 돌아보니 아주 긴 세월이다. 1500여점의 그림을 그렸고, 500여점은 다른 주인을 만나서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당시는 그림 DB가 구축되지 않아서이다.
전자책 제작은 지난해 수상한 서울미술대상을 주최한 서울교육방송의 추천으로 진행하게 됐다. 작가로서 작품이 아름다운 책으로 엮이는데 행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치 첫 개인전을 개최하는 기쁜 마음으로 그동안 촬영해온 사진들을 모아서 보냈더니 벌써 이렇게 전자책이 발간되어서 무척 기쁘다. 수고해주신 서울문학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5. 2. 21.
최장한 화가

목차

최장한 화가 소개
서울문학 출판사평
1. 삶 - 시간속의 이야기 (인간군상 )
2. 최장한의 작품세계 삶- 시간 속의 이야기
3. Choi Jang-han’s World of Arts - Stories in life - time
4. 동양인의 지혜가 담긴 자연주의-미술 평론가 박영택
5. Naturalism with oriental wisdom
6. The Abstract Space Filled With Oriental Intuition
7. 귀환
8. 작가노트
9. 가을이 지나갑니다.
10. 미국 버질 미술잡지 표지에 수록
11. 코리아타임즈-painter capures peole, nature
12. 서울미술 대상 수상 심사평
13. 최장한 교수, 예술의 혼으로 숨쉬다
14. 최장한 화가 프로필
15. 최장한 화가 수상경력
16. 최장한 화가 언론보도

출판사 서평

작가들의 세계는 붓으로 펼쳐진다. 붓은 오직 하나의 손으로 잡고, 그 손은 정신이 움직인다. 그것이 작가혼이며, 예술인이 가져야할 숭고한 철학이다. 최장한 화가의 ‘삶-시간속의 이야기’는 그러한 예술의 깊이가 묻어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들이 화폭에서만 머무르다보니, 온라인을 통한 홍보활동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 최장한 화가는 전자책을 통해서 평생 간직해온 소중한 작품들을 독자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게 됐다. 소통은 곧 대화이며, ‘삶 시간속의 이야기’의 주제이기도 하다.
많은 화가들의 그림이 그 자체로 아름답겠지만, 최장한 화가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에서도 그의 작품이 개성적이고,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료의 독특함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결합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작품들이 그의 그림 세계가 된다. 이 책에는 최장한 화가의 평생의 작품들이 ‘미술비평’과 함께 실려서, 그의 그림세계를 쉽게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