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국경이 없다 비영어권 유럽국가 유학가기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슬로베

김용식 지음

코리아데이타뱅크 2015년 0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계는 저성장과 고인플레 등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속에서 세계 경제 동력산업 아이템으로 유학시장과 관광산업이 미래 경제를 이끌고 갈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새롭게 부각되면서 각국마다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한다는 목표아래 많은 예산 배정은 물론이고, 장학금 및 교육적 인프라를 통해 지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프스산맥으로 이어지는 오스트리아 (Austria), 독일(Germany), 프랑스 (France), 스위스 (Switzerland), 이탈리아 (Italy), 슬로베니아 (Slovenia),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유럽국가들이다.
유럽의 교육제도는 일반적으로 초등·중등·고등(대학/대학원) 교육의 3단계로 구분되며, 취학 전 교육은 보통의 경우 초등교육의 일부로 간주되며 유아？유치원과정(4~7세, 국가별 차이는 있음)으로 일반적 경향이다. 종래 의무교육은 초등교육에 한정되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중등교육 단계까지 연장하고 있어 의무교육의 연한은 점차적으로 연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선진국가나 복지가 잘 형성된 국가일수록 초등·중등·고등(대학/대학원) 교육을 무상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럽국가 유학은 학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새로운 대학 커리큘럼과 학과 전통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에 유럽을 선호한다고 말할 수도 있다. 또한 유럽 대학들 대부분 인턴십 제도가 잘 돼 있어 인턴을 하면서 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공부하는 환경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최근에 유럽대학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역사적인 대학으로 부각되면서 그런 곳에서 전공 학위를 받으면 취업할 때 경쟁력으로 작용에도 플러스가 되는 것도 중요한 요인도 작용되고 있다. 세계적 일간지인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가 발표한 세계 대학 평가 선정은 국제무대에서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22일 스위스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베른 상공업직업학교 (GIBB) 방문하여 스위스가 제조업과 첨단기술의 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체계적인 직업교육시스템과 전문기술자의 권위를 인정하는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양국간 직업교육 협력의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목차

Part 1 유럽(Europe)의 교육 23
Part 2 유럽(Europe)국가들의 대학정보 39
1. 오스트리아(Republic of Austria) 69
2. 프랑스 (France) 201
3. 독일 (Germany) 351
4. 이탈리아 (Italy) 519
5.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663
6. 슬로베니아 (Slovenia) 667
7. 스위스 (Switzerland) 679
Part 3 해외유학 (Studying Abroad) 771
Part 4 외국대학의 공인시험제도 809
Part 5 사설 유학원 851~858 page
Index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식

서울출생, 서울 소재 대학원 졸업, 외국투자기업 컨설팅 및 출판사 운영, 외국투자업체가이드 및 직업, 취업, 유학, 각종 전문서적 번역 및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