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건곤. 6-3(완결)

용대운 지음

인타임 2014년 1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實戰武藝의 신비를 벗긴다!

천년 동안 오직 일 인으로만 비전(秘傳)되는 실전무예 무쌍류(無雙流)……
그 신비(神秘)를 좇는 노가살수문(路家殺手門)의 유일한 생존자
노독행(路獨行)의 처절한 일대기(一代記)!

굳이 독보건곤을 다시 손질하는 이유는 이 작품에 단순히 "실전무예"와 "복수"만 담겨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실전무예"는 양념이고, "복수"는 외양에 불과하다.
내가 이 작품에서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전혀 다른 무엇이었으며, 그것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퇴색하지 않았으리라고 믿는다.
그것이 대체 무엇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읽고 판단할 노릇이다.
- ‘용대운 서문’ 중에서

목차

제 51 장 살아 있는 걸 후회하게 될 거야
제 52 장 피에는 피로, 이빨에는 이빨로
제 53 장 아무도 익힌 사람이 없소
제 54 장 원인은 바로 그로군요
제 55 장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제 56 장 그들에게 전해 줘
제 57 장 십 년 만에 다시...
제 58 장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제 59 장 하루만 기다리게
제 60 장 자네를 준비해 왔지
제 61 장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겠어

작가정보

저자(글) 용대운

용대운.

1961년 서울 출생.
1988년 <마검패검(魔劍覇劍)>으로 무협소설계 입문.
1991년까지 <철혈도(？血刀)>, <유성검(流星？)>, <탈명검(？命？)>, <권왕(拳王)>, <도왕(刀王)>, <검왕(？王)>등 다수의 소설 집필.
이후 3년간 무협계를 떠났다가 1994년 PC통신 하이텔(HITEL)의 무림동에 <태극문(太？？)>을 연재하면서 집필 재개.
<강호무뢰한(江湖无？？)>과 <독보건곤(？步乾坤)>, <냉혈무정(冷血无情)>등을 거쳐 2000년 3월부터 2년간 스포츠투데이에 <군림천하(君？天下)> 연재.
현재 <군림천하> 후반부 집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