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센. 7-3

권태용 지음

인타임 2014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의리의 사나이들, 백수 군단이 뭉쳤다.
게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슬림.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레이센의 세계 폼도 맛도 필요없다. 무기가 없으면 이빨로 물어뜯어라.
수백 번 죽더라도 반드시 네놈들의 피맛은 보리라!
레이센 최초의 흡혈 캐릭터 슬림. 특수도굴꾼, 네크로스트, 클레릭맨서, 프로레슬러 백수 친구5인방이 벌이는 엽기적인 좌충우돌 행각.

목차

7권
1.얻은 것과 잃은 것
2.해츨링을 잡아라!
3.3개월의 시작
4.익희가 감기에 걸린 날
5.보스몬스터 쇼군
6.자금성의 N3캠프
7.정희를 만나다
8.템플길드를 섬멸하라!
9.5인의 드래곤 슬레이어
10.추억을 더듬어

작가정보

저자(글) 권태용

‘다재다능’이란 수식이 이처럼 잘 들어맞는 작가가 또 있을까? 권태용의 변신은 매번 참으로 감탄스럽다. 정통 판타지 <몬스터로드>로 진수식을 마치고 첫 출항한 ‘권태용’호는 게임, 퓨전, 무협 장르의 기항지를 차근차근 순항하더니 2007년 새봄에 드디어 <다운폴>이란 정통 판타지로 당당히 회항하였다.
돌아온 ‘권태용’호는 격랑과 악천후의 난바다를 헤치고 온 흔적이 이물에서 고물까지, 뱃전이며 갑판이며 여기저기에 생생하게 묻어 있다.
‘작가’라는 수식이 넉넉하게 어울릴 만큼, 어느새 노련함을 풍기고 관록도 실었다.
어찌 또다시 시선을 빼앗기지 않을 수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