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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 장발장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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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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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00MB)
ECN 0102-2018-800-00276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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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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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의 원래 제목은 ‘레미제라블’로 우리말로 옮겨 보면 ‘불쌍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가난하고 배우지도 못한 장발장은 배고픔을 참지 못해 빵 한 조각을 훔치다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몇 차례 탈옥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여 결국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하게 됩니다. 출감 후, 그는 사람들의 냉대와 업신여김 속에서 사회에 대한 반감만 갖게 됩니다. 그러다가 진정한 사랑을 베풀어 준 미리엘 신부에게 깊은 감동을 받은 장발장이 새롭게 태어나 변신해 가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습니다.
위고는 사회,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지닌 따뜻한 삶의 모습들과 뜨거운 인간애를 담담하게 그려 냄으로써, <장발장>은 지금껏 인류의 영원한 고전으로 널리 읽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 주위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4년 9월 17일
옮긴이 강민숙
1. 수상한 사나이
2. 사랑의 신부
3. 마들렌 시장
4. 정직한 장발장, 신분을 밝히다
5. 팡틴 죽다
6. 툴롱 항 사건, 장발장 갇히다
7. 코제트와의 만남
8. 테날디에의 악행
9. 형사 자벨의 추격
10. 관 속에서 살아난 장발장
11. 파리 뤽상부르 공원에서
12. 비열한 사람
13. 마리우스, 자벨을 만나다
14. 용감한 청년 마리우스
15. 수렁에 빠진 노신사 장발장
16. 자벨, 장발장을 놓치다
17. 실의에 빠진 마리우스
18. 코제트, 마리우스를 사랑하다
19. 혁명은 시작되고
20. 해가 뜨면 달은 사라지고
21. 장발장, 자벨에게 자유를 주다
22. 죽음의 터널
23. 양심과 정의 그 갈림길에서
24. 웨딩 드레스
25. 끝없는 사랑
26. 장발장, 눈을 감다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전세계를 휩쓸었던 감동의 물결이 엊그제 같다. 명작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읽고 보아도 그 울림은 새로움으로 여전하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원작 ‘장발장’은 세계명작으로 손꼽힐 정도로 인류의 위대한 문학작품임에 틀림없다.

영화로서, 뮤지컬로서, 동화로서, 소설로서, 번역문학으로서, 연극으로서, 드라마로서, 다큐로서 장발장이 인류의 가슴을 두드릴 때마다 언제나 그 감동의 단면은 동일할 것이다. 원본이 그만큼 탄탄한 사건전개와 묵직한 ‘사랑과 증오’를 농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고, 진정한 범죄는 무엇인가? 양심!!!

청년 예수가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살 것이다”고 선언했는데, 빵 때문에 장발장은 19년의 복역생활을 마쳤다고 한다. 소설속에나 가능한 이러한 일들이 과연 현실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장발장처럼 ‘생존의 빵’ 때문에 순간의 양심을 외면했다가 평생 억울한 누명을 쓴 자들의 아픈 비애. 권력의 비정함.

강민숙 시인은 시적 감성으로, 장발장의 원작을 새로운 각도로서 번역해서 독자들에게 애잔한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험난한 시대 폭풍앞에서 ‘장발장’이 말하는 진실한 정의는 무엇인가? 범죄를 추적하는 자벨이 결국 추적당했던 것은 무엇인가? 사랑과 증오 그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으로 독자들을 ‘레미제라블’의 원작으로 안내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장발장》은 프랑스의 유명한 시인이며 소설가인 빅토르 마리 위고 (Victor Marie Hugo)가 쓴 소설입니다.
위고는 1802년 프랑스 동부 브장송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7세가 되기 이전에는 부모의 잦은 불화 속에서 사랑을 받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점차 부모님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면서 어머니는 위고에게 엄격한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같이 도서관에 가서 마음껏 책을 읽게 해 주는 등 일찍히 학문과 지식을 폭넓게 접할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위고의 마음속에서는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싹트기 시작하여 혼자 자작시를 쓰면서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갔습니다.
그는 15세 되던 해에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시 콩쿠르에 응모하여 1등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으로부터 천재적으로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무렵, 프랑스는 개혁의 바람으로 낡은 사회 제도가 무너지고 문학에서도 역시 자유를 존중하는 낭만주의 문학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위고는 공화당의 지도적인 인물이기도 했지만 시인·소설가로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정계에 나갔다가 실패한 위고는 영불 해협의 작은 섬에 들어가 19년 동안 망명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그는 사회의 불평등을 없애고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사회를 이룩하고 죄수도 인간으로 다루어져야 한다는 바람으로 《장발장》을 썼습니다.
그는 프랑스가 공화정 체계로 바뀌자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정치가로서,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폭 넓게 활동하다 1885년 83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프랑스 국민은 국장의 예를 감추어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장발장》의 원제목은 ‘레미제라블’로 우리말 뜻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시기는 1815년부터 1833년까지로 그 시대의 전반적인 정치, 사회, 문화가 작품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위고는 낭만주의 작가로서 정해진 틀을 벗어나 인간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화당이 낡은 사회제도를 버리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려고 했던 것처럼 그는 이 작품에서도 정해진 틀에 얽매이거나 규제받지 않고 인간의 감정뿐만 아니라 사회제도나 현상들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고의 사상은 《장발장》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 바탕이 된 것은 바로 인도주의 정신으로 주인공 장발장이 그의 사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 가는 주인공 장발장의 삶을 통하여 우리는 위고의 사상과 신념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옮긴이 강민숙



<< 옮긴이 강민숙 작가에 대해 >>



빅토르 위고의 세계명작 ‘장발장’(레미제라블)을 번역한 강민숙 작가는 중앙대 대학원 문창과를 수료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창과에서 석사졸업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창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강민숙 작가는 ‘노을속에 당신을 묻고’(시집)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그녀의 시는 독자층이 두터워 ‘노을속에 당신을 묻고’,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의 명작시는 지금도 널리 애송되고 있다.

사회적 활동으로는 ‘생각이 크는 나무’ 대표이며, 참솔 어머니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몽골, 울란바트르 한국어과 교수이며, 아이클라 학원 원장이기도 하다. 또, 서울교육방송과 한국대학방송의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과 의식 시부문 신인상으로 시인에 등단한 강민숙 시인은 이후 여성 민우회 공로상, 서울문학상, 법무부 장관상, 한국토지공사 특별 공로상, 강서문학상, 인간승리상, 허난설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강민숙 시인의 작품은 대부분 수십만부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 노을속에 당신을 묻고(문학수첩) 34만부 판매
- 그대 바다에 섬으로 떠서(문학수첩) 베스트셀러
-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문학수첩) 베스트셀러
- 강민숙 글짓기 교실(글동산) 베스트셀러 18만부 판매
- 강민숙 글짓기 교실(글동산) 베스트셀러 15만부 판매

장발장(레미제라블)뿐만 아니라 강민숙 작가가 옮긴 세계명작으로는 키다리 아저씨, 작은 아씨들, 보물섬, 제인에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폭풍의 언덕, 이방인, 어린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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