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돌이 되라 [도서요약]

堀場雅夫(호리바 마사오) 지음

쇼우텐社 2007년 12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본 도서 정보는 우수 도서를 홍보할 목적으로 원저작자로부터 정식 인가를 얻어 도서의 내용 일부를 발췌 요약한 것입니다.

■ 책 소개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지혜!

구미에 일정 기간 동안 체재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일이지만 구미 사람들은 타인의 시선을 별로 의식하지 않으며 살아간다. 이에 비해 일본인들은 남의 이목을 걱정하면서 살아간다. 따돌림이라는 말에서 상징되듯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행동을 하면 따돌림을 받아 생활하기 어려워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인들의 대다수가 중류(中流)의식을 갖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통의 사고방식을 갖고 보통의 생활을 하는 것이 미덕으로 되어있는 것 같다.

이러한 민족성에서 생각하면 일본인들이 조직 안에서 ‘모난 돌’이 되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자기의 독창성을 내세우는 일이 어려운 사회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일본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생각해보면 자동차, 가전제품, 전자부품 등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이것은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독창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기업의 내부에도 ‘모난 돌’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모나지 않은 돌은 필요 없을 것이다. 자기자신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업에서 마이너스의 존재일 뿐이다. 모난 돌은 두드려 맞지만 지나치게 모난 돌은 두드려 맞지 않는다. 자타 모두 인정하는 모난 돌이 되는 것이 요청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堀場雅夫(호리바 마사오)